돌까지 수유하고 직장 복귀를 앞두고 단유하게 되었어요.
2일 동안 젖을 짜지 않고 참았더니 가슴이 돌덩이 처럼 변하고 터질듯 아팠어요.
친정엄마가 안짜고 2~3일 참으면 젖이 줄어든다해서 참았는데 더이상 버티지 못할것 같아서
아가솜 성화점을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슴이 터질듯 했는데 마사지 받고 단단한 가슴이 말랑말랑 해지고  살것 같더라구요.
마사지 받을때 아프지도 않고 시원했어요.
젖양이 많아 그다음날도 방문했어요. 2일 연달아 받고 젖이 차는것도 확실히 줄고 통증도 줄었어요.
일주일 뒤 예약하고 왔는데 정말 단유에 도움이 되네요.
처음엔 마사지로 정말 젖이 줄어들까 했는데 ~~~ㅋㅋ
의심하지 말고 단유마사지 꼭 받으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