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유두가 짧아 수유가 어렵다고 하여 포기할려고 할때 친구에게 소개 받고 아가솜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유방관리하고 아기수유자세를 봐주시는데 그렇게 울고 제 유두를 물지 못했는데 아기가 처음으로 제 젖을 빨아서 먹는데 너무 행복하고 그 기쁨을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수유어려우면 언제라도 다시 와서 배우라는 말씀에 힘이났습니다.
아가솜아니였다면 정말 수유포기 했을 것 같은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