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됐네요~ 수유한지요. 처음 성화점 아가솜 원장님을 본게 출산하고 조리원갔다 집에 온 다음날 가슴은 돌덩이가 되고 울 아가는 울어대고 정말 멘붕이더군요~ 친구가 알려줘서 전화를걸어 상담하니 어찌나 친절하고 자상하신지 제가 청주가 집이 아니고 제천이라 스케줄도 저한테 맞춰주시고 가서 뵈니 더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수유지식도 많이 베웠네요~ 무엇보다도 조리원에 스팀수건으로 마구 비벼대는 마사지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정말 관리다운 관리를 받았어요~ 전날 밤세 울며 보내 관리받으면서 코 골고 한숨 자고 일어났어요^^ 하나도 안아푸고 시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차원이 다르다고 했나봅니당~~~^^ 제 유두가 짧아 우리 아기가 잘 못 빨고 있었는데 수유자세까지도 꼼꼼이 봐주셔서 풋볼로 잘 먹이고 했어요~ 지금은 돌잔치 준비중이여요~ 우리 아기가 지금 11kg나가요~ 이제까지 한번도 병원신세 안지고요 ~~ㅎㅎ 다 ~ 원장님 덕분이지요~. 그뒤로 정기관리하는데~ 돈이 하나도 안아깝네요~ 늘 가면 좋은 얘기 도움이 되는 육아정보 참 많이 배우고 옵니다~ ^^ 역시 전문가라 그런지 책도 많이 보시더라고요^^ 전문가는 다르긴한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이 좋은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가솜 홍보대사처럼 홍보 해요~ 더 많은 엄마들이 전문가 선생님들 도움 받아 수유와 육아를 편이 하길 바래요~~^^ 아가솜 성화점 민영아 원장님~~ 제 은인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