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옛날에 엄마우주라는 아주 큰 세상 안에서 아주 작고 예쁜 아가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가별은 엄마우주의 끊임없는 사랑과 정성을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죠,

엄마우주와 함께하는 시간 중에 아가별은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너무나도 흥미로운 엄마우주가 사는 다른 세상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가별은 언젠가 꼭!

그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하는 아가별은 어느새 엄마우주보다 더 커지게 되었어요!

엄마우주는 아가별이 불편해 할 때마다, 아무 불평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간을 넓혀 주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가별은 더 커지지 않는 엄마우주에서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우주를 불러보았지만, 엄마우주는 대답이 없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엄마우주에 평소와는 다른 엄청난 진동과, 엄청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아가별은 두려움에, 몸을 움츠리면서, 엄마우주를 불러보았지만,

평소와 같은 따뜻한 엄마우주의 목소리는 여전히 들을 수 없었어요.

두려움의 몇 시간이 흐른 뒤, 아가별은 희미한 빛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빛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빛이었어요!

그 빛에서는 묘한 기분이 들게 하는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엄마우주에서 들리던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바로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었죠!

심호읍을 크게 한 뒤, 아가별은 그 빛으로 조금씩 다가갔어요!

한발 한발 온힘을 다하여 그 빛으로 향하는 아가별은

어느새 편안했던 엄마우주를 떠나 또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곳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 <엄마우주와 아기별 中>』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우리 엄마와 아이입니다.

이야기의 뒷이야기는 육아를 하는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들로 새롭게 채워지게 됩니다.

엄마라면.....

뱃속에서 태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둘만의 대화법으로 서로를 알아가면서 아가에게 “건강” 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죠! 

출산 전 뿐 아니라, 우리아이의 미래 건강까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고, 엄마와 아가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육아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모유육아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 및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탄생한 전문육아상담실 아가솜과 함께, 여러분들의 육아이야기를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이 가득하도록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