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양과다 조절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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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가솜 작성일18-03-08 22:30 조회1,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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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은 모유가 만들어지는 만큼 배출이 된다면 유방의 통증없이 수유가 가능하지만 젖양이 많은 경우 아기가 먹는 양보다 생산량이 많다보니 젖양이 부족한 분들보다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모유 양이 많은 경우 젖양이 증가 할까 수분섭취도 줄이고 먹는 것도 줄이정도로 힘들어 합니다.
아기에게 수유를 해도 불편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고 젖이 남아 있는 느낌이들어도 시원하게 짜내는
것도 두려워합니다.
유방조직에배출이 되지 못하고 유액이 고여있는 경우 유방뭉침과 통증을 유발할
뿐아니라 유선염의 원인이 되므로 유방조직이 전체적으로 순환이 잘되고 고여있는 유액을 충분히
배출시켜 유방내부 조직에 가해지는 압을 내리고조직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방조직에 유액이 정체되는 경우 칼로리가 낮은 식이를 섭취하고 늦은 시간에간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도유액조절에 도움이 된다. 수유나 유축 후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젖양이 많으면 한쪽만 수유하고 반대쪽 유방은 유축을 하지 않고 다음에 먹인다면 유방압이 높아져 사출이 강해져 아기가 먹다가 사례가 걸리기 쉽고 사례로 인해 젖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유방의 뭉침증상이 적은 경우은 two-two 요법을 권해드립니다.
오른쪽 유방은 수유를 계속하고 왼쪽유방은 6시간 동안 모유를 정체시킨후 단단해지면 유축하고 유축 후에는 왼쪽을 먹이고 오른쪽 유방을 6시간 동안 정체시킨 후 유축하는 방법을 몇일동안 지속한다면 젖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 이후로는 8시간 9시간동안 정체를 시킨 후 유축을 한답니다.
젖양과다는 유방관리와 two-two요법으로 충분히 조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