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일 여아  키우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젖양이 적어 오케타니도 받고 오케타니에서 권유받은대로 3~4시간마다 직수노력하고있어요  물론 밤중수유도 하고요
근데 2~3시간. 1시간만에도 배고파하는데 그양을 제가 못따라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양도 짝짝이에요 심하게ㅠㅠ
오른쪽이 훨씬적어요 그래서 아기가 오른쪽은 잘먹지못하고 짜증내거나 아주배고플땐 우네요  그래도 젖양 맞추고 늘리려고 오른쪽먼저 물리고는 있지만, 아주배고파서 짜증내고 급할땐 왼쪽물리게 돼요

하도 양가 어머니들이 아가가 먹는게 부족하다고 스트레스 줘서 오늘은 억지로 분유 먹였는데 160 먹네요.. 윗배도 볼록해지고  그걸보니 제욕심에 아기만 굶긴건 아닌지 심히 우울해지네요

분유수유를 2번 연달아하니 왼쪽가슴이 불편한듯한 느낌있어 5~6시간만에 유축하니 10분동안 오른쪽 80나오고 왼쪽은 4분만에 90나왔어요 
더이상 스트레스받지 않고 단유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