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한달, 사정상 출근을 하게되어 현재 하루 4번 유축수유 중에 있는 직장맘 입니다. 출근전에는 젖량이 많지않아 유축을해도 한방울씩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요즘 유축 할때는 물총처럼 2가닥정도씩 찍찍 나오더라구요, 6시간마다 유축을해서 사이 간격이 길어서 이렇게 나오는건가요 아님 유축기를 쓰면서 사출이 생겨버린건가요? 혹시 이게 사출이 생겨버린거라면 나중에 둘째때도 사출이 있게되는건가요? 앞으로 한달은 더 유축수유를 할 생각인데 혹시 유축기를 쓰면 쓸수록 사출이 심해진다면 단유를 조금 더 빨리할까 고민중입니다ㅠ 나중에 둘째는 꼭 직수 성공하고 싶거든요ㅠ 근데 언제 태어날지도 모르는 둘째때문에 첫째 모유를 그만 먹이자니 그것도 아닌거같고ㅠ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