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된 아기구요~
조리원에 있을때 유선염에 농차서 주사기로 빼내고 현재까지 계속 염증약 복용중입니다.
조리원 퇴소할때 아직 엄마 젖량 으론 부족하다 해서  낮에는 직수 밤에는 직수.분유 보충하라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시간맞워 잘했는데 언제부턴가 낮에 젖을 빨고 나도 부족한듯이 계속 울고 보채고
분유 20 주면 안정되서 잠을자거나 어떨때는 아예 젖을 입에 대지도 않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낮에도 분유를 가끔 주게 되었습니다.
밤에는 젖을 아예 안빨려고 해서 거의 분유만 먹구요..
그래도 아예 젖을 안무는건 아니라서 정말 젖이 부족해서 우는건지 모르겠고..
울때마다 분유를 주면 울음은 금방그치는데 또 찔끔찔끔 먹다보니 수유패텬이라는게 다깨졌고..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뭉치는데 아기가 언제 찾을지 몰라서 유축도 못하겠고..
관리를 받고 싶은데 지금당장 갈수가 없어서 이대로 두면 가기전에 더 엉말이 될것만 같아서
그전에라도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