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가솜원장 강경애입니다
유두의 상처가 심하고 핑크빛 이상으로 붙어난다면
유축한 모유도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유두상처는 준비가되지 않은 유두를 무리하게 얕게
물린경우 상처가 심해지며 간혹 설소대단축증이 있는
아기들이 유두상처를 많이 만들기도 한답니다.
일단은 단단해진 유방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드럽게
관리를 받으시면 유축도 쉬어지며 젖양감소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유방이 단단한 상태로 유축을 지속한다면 유두에 무리를 주어 상처는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염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약과 연고를
처방받는것도 빨리 유두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축을 했을때 피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유축을 한 후에 손으로
다시 뭉친부분을 손유축한다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