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 완모중입니다.
한쪽이 편해서 오른쪽만 많이 물리다보니
왼쪽이 자연스럽게 말라가고 있어요ㅜㅜ
처음에는 그래도 번갈아서 양쪽 수유했는데
어느순간 계속한쪽만 먹이다보니 너무심한 짝가슴입니다;;
애기가 젖물고 자는 버릇이 심하고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단유해보려고
하는데 두세번 실패햇어요...
두배이상 차이나는 짝가슴을 보니 우울증이 올 것 같아요..
모유수유 조금더 해도 상관없으니
혹시 자연스럽게 말라버린 가슴 다시 젖 돌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말랑말랑하고 살짝짜면 조금 나오긴해요ㅜㅜ
다시 젖돌게하려고 왼쪽을 수유하는데 이미 어느정도 말라가서인지
양이안늘고 안차더라구요...
도와주세요ㅜㅜ
단유하면 이대로 짝가슴이 되는건가요?
인터넷 정보에는 그렇다고하는 답변이 더많고 돌아온다는 답변도 있는데
어느말이 맞는지요....
자연단유시에 가슴처짐은 어쩔수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