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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윤기 작성일2020-12-21 조회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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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유중인 6개월 아기엄마입니다.
그동안 혼합수유 해왔고요
조리원에서 일주일정도만 젖몸살있었고
그뒤론 고생없이 수유잘해왔습니다.
이유식 시작하면서 단유하고 완분으로 바꾸려고
한달전부터 수유횟수를 3회->2회->1회로 줄였고
유축도 하지않아 자연스럽게 양이 줄었습니다.
24시간에 한번만 수유해도 가슴이 뭉치거나 전혀아프지않고 젖이차는 느낌도 크게없었습니다.
3일전에 마지막으로 직수하고 단유차를 마시고있습니다.
3일차가되니 가슴이 딴딴해지고 조금 아파오는데 그냥 참고 차를 계속 마시면 될지 조금 빼내거나 마사지를 해보는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가솜님의 댓글

아가솜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가솜 관악점 원장 양은하입니다.
단유를 위해 유축이나 수유 텀을 늘리기만하면 가슴상태와 젖양, 컨디션에 따라 유선염이 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모유의 성분중 수분만 흡수되어 젖양이 줄더라도 군데군데 뭉침이 발생하게 돼요.
손이나 유축기를 이용하여 비워내게되면 우리 몸의 호르몬은 모유가 비워짐으로 또다시 가슴안에 모유를 채워주는데,
아가솜의 단유마사지를 통하여 모유 촉진을 늦춰주고 가슴안에 찌꺼기나 석회화가 남지 않게 최대한 모유를 비워내며 건강한 단유하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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