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4일째 젖이 돌면서 가슴은 아프고 유축기로 나오지도 않고
아기는 제대로 빨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어요.
병원 소개로 예약 후 아가솜을 방문했어요.
가슴은 돌덩이처럼 되어 있었어요. ㅜㅜ
첫째때 다른 데서 가슴맛사지 받을때 엄청 아팠거든요. 그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느낌이 달랐어요.'
처음 젖을 좀 짤때는 불편했지만 맛사지는 부드럽고 시원하고 그랬어요.
한시간 정도 가슴맛사지 받는 동안 수유 방법이랑 유축기 사용법이랑 여러가지 얘기해주셨어요.
받고 나니 가슴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아기가 더 잘 물고 유축했더니 40 나오더라구요 .^^
문자로 상담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퇴원전에 한번 더 방문하겠습니다.
원주아가솜 금창숙 원장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