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모유수유를 잘 못해서 둘째때에는 꼭 성공하리라 맘먹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유축하면 20~30cc 정도 나오고 더 안 나올때도 있구 ㅜㅜ
까페에서 아가솜 잘하신다고 추천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죠.
가슴상태가 좋지 않아 3번정도 받아야 할 것 같다셨어요.
모유양은 적당한편이었는데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여 젖양이 적어보였던 거였어요.
마사지 받으면서 찬 모유가 분수처럼 올라 왔어요 ㅜㅜ 정체되어서 그렇다 하시더라구요.
딱딱하게 뭉쳐있던 가슴이 한번 받고도 많이 풀려있었어요.
두번째, 세번째 마사지를 받으면서 제 가슴이 달라지더라구요, 부드러운 가슴으로 ㅋㅋ
마지막 방문할때 아기도 데리고 와서 수유자세도 봐주시고 아기도 잘 먹게 되었어요.
유축하여 이제 100 정도 나와요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더라구요.
모유수유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첫째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걸 너무 아쉽더라구요.
가슴 마사시 아가솜 모태안점 넘 추천합니다.
모유수유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