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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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아 작성일17-08-09 16:17 조회1,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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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출산은 했습니다.
젖양은 적지 않아서 수유를 지속하긴 했지만 수유할때 마다 유두가 아파서 아기 물리기가
무서울 정도였어요. 유두에 백반도 생기고 유선염도 여러번 생겨서 병원도 몇번 가봤지만 진통제만 처방해주었어요.
약을 먹으면서 수유를 했는데.. 어떻게든 먹여보고 싶었거든요. 먹는 모습을 보면 젖을 끊기가 힘들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6개월까지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친정엄마가 호주로 오셔서 같이 한국에 나오게 되었어요.
한국에 있을 동안 단유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친구 소개로 아가솜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의 유두를 보시고 어떻게 수유를 했나며 고생했겠다하시면서 안쓰러워 하시더라구요.
유방안에 뭉친 조직을 풀고 유두 상처를 회복하고 단유 진행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받아보는 가슴 마사지 !! 신세계 였어요.
아프지도 않고 모유수유동안 항상 가슴이 무거웠는데 가벼워지고 시원했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6개월동안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지금 단유 관리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가솜 금창숙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하면 올께요 ~~^^
젖양은 적지 않아서 수유를 지속하긴 했지만 수유할때 마다 유두가 아파서 아기 물리기가
무서울 정도였어요. 유두에 백반도 생기고 유선염도 여러번 생겨서 병원도 몇번 가봤지만 진통제만 처방해주었어요.
약을 먹으면서 수유를 했는데.. 어떻게든 먹여보고 싶었거든요. 먹는 모습을 보면 젖을 끊기가 힘들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6개월까지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친정엄마가 호주로 오셔서 같이 한국에 나오게 되었어요.
한국에 있을 동안 단유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친구 소개로 아가솜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의 유두를 보시고 어떻게 수유를 했나며 고생했겠다하시면서 안쓰러워 하시더라구요.
유방안에 뭉친 조직을 풀고 유두 상처를 회복하고 단유 진행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받아보는 가슴 마사지 !! 신세계 였어요.
아프지도 않고 모유수유동안 항상 가슴이 무거웠는데 가벼워지고 시원했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6개월동안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지금 단유 관리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가솜 금창숙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하면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