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14일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회의원 5명의 각 지역사무실 앞에서 ‘내란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제공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은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국민의힘 권성동·이철규·이양수·한기호·유상범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도당은 14일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회의원 5명의 각 지역사무실 앞에서 ‘내란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항의 서한을 발 릴게임종류 표했다.






▲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14일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회의원 5명의 각 지역사무실 앞에서 ‘내란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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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에서 도당은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은 지난 3일 ‘응원봉 혁명’이 다시 국회 앞으로 집결했다”며 “이는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는 극우 내란 세력과 국민의힘에 보내는 준엄하고 분명한 경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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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14일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회의원 5명의 각 지역사무실 앞에서 ‘내란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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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82명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나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원지역 국민의힘 의원 5명에게 △12·3 계엄 시도가 내란 행위였는지에 대한 입장 △윤석열 및 계엄 시도 세력과의 정치적 단절 의사 △국민에 대한 공식 사과 여부 등 세 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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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14일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회의원 5명의 각 지역사무실 앞에서 ‘내란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제공





도당은 “사과와 단절 없이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끝내 침묵한다면 국민의힘을 극우 내란 잔존 세력으로 분명히 규정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완전한 격퇴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의원들 #강원지역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