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안 아가솜 원장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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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연맘 작성일17-03-20 14:15 조회1,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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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아이를 낳았어요~ 4일째가 되어 조리원에서 다른사람들은 다 수유하는데 전 전혀 젖이 돌지않아 분유먹이며 물리기만했었어요.
조리원내에 있던 경혈도 몇번 받았는데 부종빠지면서 몸무게가 임신후찐 15키로가 다빠지더니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거의 일주일만에 유축할정도의 젖이 돌기시작했고 한달동안 수유하고 유축하고 했어요.
근데 다시 젖양이 줄기시작하고 그즈음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젖몸살이왔는데 병원가도 약만주더라며 아가솜을 소개시켜줬어요. 전 젖몸살은 아니니 과연될까하며 먼저 연락드려보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며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첫방문을 하게되었죠. 우선 첫느낌은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조리원에서 받았던 경혈이 좀 아팠던지라 긴장을 엄청하고 갔는데 정말 전혀 아프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레 터치해주시니 편하고 관리받는 중간 정말 내아이가 이렇게 차가운 모유를 먹었을까 싶은 정도의 찬젖이 나오더라구요.
또 아이랑 같이와서 수유자세를 교정받아보라고 하셔서 같이가서 배워보니 저도 편하고 아기도 양껏 먹을수있도록 편한자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첫번째 관리를 받고 3~4일 지나니 자연스레 젖양이 늘어 아이도 양껏먹게되었어요. 그런데 조리원 나와서부터 거의 밤중수유가 없던 아기인지라 새벽 3~4시에 수유하라던걸 못지켰어요.그리고 유축된 모유먹이고 타이밍이 안맞으니 유축한걸로만 먹이게 되는 날도 생겨버려 다시 젖양이 줄기 시작해서 재방문을 했어요. 역시나 가슴엔 고여있는 모유가 많았고 관리 받고난 뒤엔 좀 가벼운 느낌도 있더라구요.
매달 한번씩 관리받으러다니는중이구요~ 아이에게 모유가 좋다고하니 먹일수 있을때까진 최대한 먹이고 싶은데 저에겐 아가솜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꼭 젖몸살이 나는것만 관리받는건 아닌것같아요. 저처럼 모유양이 적어지는것도 관리받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모유양이 적은건 아니라시며 아기가 젖을 제대로 못빨고 있어서 그런것같다셔서 자세교정하니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이젠 지역카페나 주변에 모유로 고민있으신분들께는 주저없이 아가솜 소개시켜드려요~ 전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늘 수고해주시는 강경애 원장님 감사드려용 ㅎㅎㅎ
조리원내에 있던 경혈도 몇번 받았는데 부종빠지면서 몸무게가 임신후찐 15키로가 다빠지더니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거의 일주일만에 유축할정도의 젖이 돌기시작했고 한달동안 수유하고 유축하고 했어요.
근데 다시 젖양이 줄기시작하고 그즈음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젖몸살이왔는데 병원가도 약만주더라며 아가솜을 소개시켜줬어요. 전 젖몸살은 아니니 과연될까하며 먼저 연락드려보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며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첫방문을 하게되었죠. 우선 첫느낌은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조리원에서 받았던 경혈이 좀 아팠던지라 긴장을 엄청하고 갔는데 정말 전혀 아프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레 터치해주시니 편하고 관리받는 중간 정말 내아이가 이렇게 차가운 모유를 먹었을까 싶은 정도의 찬젖이 나오더라구요.
또 아이랑 같이와서 수유자세를 교정받아보라고 하셔서 같이가서 배워보니 저도 편하고 아기도 양껏 먹을수있도록 편한자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첫번째 관리를 받고 3~4일 지나니 자연스레 젖양이 늘어 아이도 양껏먹게되었어요. 그런데 조리원 나와서부터 거의 밤중수유가 없던 아기인지라 새벽 3~4시에 수유하라던걸 못지켰어요.그리고 유축된 모유먹이고 타이밍이 안맞으니 유축한걸로만 먹이게 되는 날도 생겨버려 다시 젖양이 줄기 시작해서 재방문을 했어요. 역시나 가슴엔 고여있는 모유가 많았고 관리 받고난 뒤엔 좀 가벼운 느낌도 있더라구요.
매달 한번씩 관리받으러다니는중이구요~ 아이에게 모유가 좋다고하니 먹일수 있을때까진 최대한 먹이고 싶은데 저에겐 아가솜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꼭 젖몸살이 나는것만 관리받는건 아닌것같아요. 저처럼 모유양이 적어지는것도 관리받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모유양이 적은건 아니라시며 아기가 젖을 제대로 못빨고 있어서 그런것같다셔서 자세교정하니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이젠 지역카페나 주변에 모유로 고민있으신분들께는 주저없이 아가솜 소개시켜드려요~ 전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늘 수고해주시는 강경애 원장님 감사드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