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점 에서 마사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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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엄마다 작성일16-12-07 12:56 조회1,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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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한지 이제 3주 되어가네요.
첫째도 모유수유 13개월 완모 했고 둘째도 당연히 돌까지는 문제없는 수유 할거라는 자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같은뱃속이어도 다 다르다고 하더니 첫아이는 빠는힘도 쌔고 잘자고 잘먹는 아기였는데
둘째는 빠는힘이 넘약해서 잘물지도 못하고 배가 고프니 자꾸 분유보충해야하고 ㅜㅜ
그러다보니 제젖은 자꾸 유축하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젖량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막~울면 맘만 급해져서 분유먼져 타고 .. 더군다니 첫아이 어린이집 에서
돌아오면 큰아이도 봐야 하니 모유의 길은 멀어져만 갔답니다.
그러다 갑자기 가슴이 땅땅해지면서 어딘가 막힌듯한 느낌이 나면서 아프고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ㅠㅠ
가슴이 이렇게도 아프구나 하며 서럽기도 하고 유축도 안되고 발만 동동 구르다 문득 조리원 1층에서
아가솜을 본 기억이 났답니다. 급한대로 전화를 했는데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슴부터
봐주셨어요. 신기하게도 막혔던 곳에서 젖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너무 신기 했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 아기가 직접무는게 가장 좋다고 해서 다음날은 아기도 같이
공부를 하고 왔답니다..ㅎㅎㅎ 깊은 젖물림 수유지도도 꼼꼼히 받았는데 우리 아기 선생님앞인거 아는지
덥썩은 아니지만 몇번 시도하니 잘물고 잘 빨았어요.너무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성화점 원장님 얼굴도 예쁘시고 너무 상냥하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어요.
원장님 아기도 아직 어리셔서 그런지 더더더 공감되는 부분 많았고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관리받는내내
편안했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첫째도 모유수유 13개월 완모 했고 둘째도 당연히 돌까지는 문제없는 수유 할거라는 자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같은뱃속이어도 다 다르다고 하더니 첫아이는 빠는힘도 쌔고 잘자고 잘먹는 아기였는데
둘째는 빠는힘이 넘약해서 잘물지도 못하고 배가 고프니 자꾸 분유보충해야하고 ㅜㅜ
그러다보니 제젖은 자꾸 유축하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젖량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막~울면 맘만 급해져서 분유먼져 타고 .. 더군다니 첫아이 어린이집 에서
돌아오면 큰아이도 봐야 하니 모유의 길은 멀어져만 갔답니다.
그러다 갑자기 가슴이 땅땅해지면서 어딘가 막힌듯한 느낌이 나면서 아프고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ㅠㅠ
가슴이 이렇게도 아프구나 하며 서럽기도 하고 유축도 안되고 발만 동동 구르다 문득 조리원 1층에서
아가솜을 본 기억이 났답니다. 급한대로 전화를 했는데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슴부터
봐주셨어요. 신기하게도 막혔던 곳에서 젖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너무 신기 했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 아기가 직접무는게 가장 좋다고 해서 다음날은 아기도 같이
공부를 하고 왔답니다..ㅎㅎㅎ 깊은 젖물림 수유지도도 꼼꼼히 받았는데 우리 아기 선생님앞인거 아는지
덥썩은 아니지만 몇번 시도하니 잘물고 잘 빨았어요.너무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성화점 원장님 얼굴도 예쁘시고 너무 상냥하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어요.
원장님 아기도 아직 어리셔서 그런지 더더더 공감되는 부분 많았고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관리받는내내
편안했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