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애 때부터 원장님 도움 많이 받고 둘째 임신중 인 소정맘 입니다.
제가 워낙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에다 질문이 많아서 .. 마사지 받을때 말고도 정말 궁금할때는
문자나 전화로 연락 드렸었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바로 임신을 하게 되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친정엄마 속상할까봐
얘기도 못한 고민들도 인생의 경험자로서 마사지 해주시면서 조언격려 해주셔서 정신적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답니다.ㅎㅎ
청주에서 가장 최초로오케타니 마사지로 자리잡으시고 지금은 아가솜으로 운영하고 계시고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셔서 애기건강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래서 연배와 경력이 중요하구나 ~ 생각을 했답니다.
이제 둘째 임신 30주인데 38주 되면 산전관리 받으러 가려고 대기 중이랍니다..
울 둘째 모유수유도 원장님 도움 받아 잘해낼꺼라 믿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