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보네요.
저는 80일된 여아를 둔 엄마 입니다. 여태 젖양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었는데..
몇일전 예방접종때 보니 몸무게가 별로 늘지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소변양 체크해 보시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유하고 붐유 100을 타줬더니 단숨에 먹어 치우네요..
그동안 아기가 배고팠었나.. 그래서 못컷나..? 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물도많이 마시고 혼자 집에서 마사지도 해보고 하는데.. 영 감을 못잡겠어요.
정말 이대로 단유를 해야 하는건지...ㅠㅠ
생각해보니까 한동안 젖도는 느낌이 없었던거 같아요.그리고 젖도 말랑말랑 하고 젖이 안차는거 같아요.
젖이 뭉치지는 경우가 아닌데도 마사지 받으면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