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에는 아무것도 몰랐답니다.
출산하면 아기가 알아서 젖을 빨고 젖도 풍족할꺼라 생각 했었죠..ㅎㅎ
출산후 난생처음 유두가 짧아서 아기가 물기 힘든 모양이란걸 알았어요 ㅠㅠ
모유량도 적어서 2주간 조리원 생활이 끝나는 날까지도 양쪽합쳐 20 남짓 이었습니다.
첫아기가 육아가 힘들기만 한데 모유수유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분유로 돌아서려는 참이었는데
친구에게서 아가솜 소개를 받았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게 되었고 그후  우리아가 돌잔치 끝난 지금까지도
완모를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 한 마음으로 아기 잘키우고 있고 이제  곧 단유하러 갈예정입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  곧 뵈어요~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