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방이 작고 유두도 짧아서 직수가 어려웠습니다.
한달 넘게 모유를 유축하여 먹이고 틈날때마다 유두보호기를 사용하여 직수를 시도 하였으나 항상 실패 하였습니다.
날이갈수록 유축을 하는게 너무 힘들고 유두도 아파서 출장마사지로  몇번 관리를 받았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점점 치쳐가면서 단유 고민을 할때  지인이 강경애 원장님한테 가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원장님께서 유방상태와 저의 몸상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전에 받았던 관리보다 더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산후조리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 주시는데 감사하였습니다.
1시간 가량 유방관리를 받고 원장님께서 수유자세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그날 양쪽다 유두보호기없이 직수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출산하고 50일만에 처음으로 직수에 성공한거죠~

강경애 원장님 덕분에 저의 가슴도 많이 좋아지고 아기도 잘성장하여 혼합을 점점줄여가며 완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싶었던 저에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강경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자신감으로 아기 잘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