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태안점 을 다녀간지 3주 됬어요.
아기와 움직이는게 자신이 없어서
신랑 시간 될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
그런데 마사지 받고 나서 정말로 머리가 개운해지고 말랑말랑 한 가슴으로 변하고....
아기가 정말로 모유를 빨았어요.
병원에서 아기가 못물거라고 해서 첨부터 실리콘 젖꼭지 로 간신히 수유 했는데 자세 교정을 받고 나서
이제는 엄마젖을 꽉물고 빨기 시작했어요..
똥을 계속 지렸었는데 이제 똥도 화끈하게 한번씩 싸는 예쁜 공주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몰라요~~
저희집엔 자매들이 없고 저혼자라 딱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어요...
유축기도 우유병도 소독안해도 되서 넘 편하고 심신이  편안해 졌답ㄴ다..ㅋㄷㅋㄷ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 시간 잡히는대로 또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