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유수유의 어려움에 대해선 전혀 생각지 못하고 애기울면 젖물리면 되지 ~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출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생각이 큰 오산 이었어요...ㅋㅋㅋㅜㅜㅜㅜㅜ
출산후 조리원에서 2째날 조리원에스테틱에서 전신마사지 랑 가슴마사지를 받았어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이날 저녁부터 문제가 시작 되었어요.. 낮에 가슴을 만져놓은 탓에 점점 젖이 돌면서 가슴이
단단해지더니 저녁부터 돌덩이가 되었어요..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 양배주를 사다가 냉동시켜 가슴에 붙히기도 하고
진정엄마의 조언에 남편이 막 비벼대는데  통증이 말로 표현 안되네요...
출산보다 젖몸살은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었어요.. 토요일 저녁이라 더이상 도움요청할곳도 없고 딱~죽을것
같아요. 안지도 눕지도 못하겠고 가슴은 불타는거 같앗고  내꺼가 아녓음 좋겠더라구요..ㅜㅜ
그러다 지인을 통해출장마사지 부르게 되었어요.. 급한응급상황은 해결을 해주었지만 그날 저녁이 되니 다시 뭉치고
단단해지기 시작했고 그다음날 다른 타업체로 갔습니다.. 상황은 마찬가지 였어요.. 돌고돌아 조리원 퇴실하고 만나게
된곳이 모태안점 아가솜이었어요.. 제가 여기저기 다닌만큼 확실히 원장님의 손기술은 차이가 있었어요.
원장님을 맏고 짜주시는 스케쥴을 따라 관리받으며 또 해주시는 교육내용까지 적극 활용했더니 금방 가슴은 좋아졌어요.
아기를 데려와서 수유자세도 몇변이나 교정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기도 잘먹고 가슴도 문제 없고 행복한 수유맘생활 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년 모유수유 목표 성공하고 단유도 아가솜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