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강이가 태어난지 벌써 1달이 되어가요.
이제야 육아에 아주 조금 적응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길수 있는 정신이 있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모유가 적어 못먹였다 하고 저또한 치밀유방이라 모유수유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모유의 장점은 말안해도 요즘 엄마들이면 다아는 사실~
그래서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며 청주에서 가장 유능하시다는
아가솜을 운영하시는 원장님께  예약을 했어요.
다른마사지와는 달리 전문가에게 가슴관리를  받는다는 것이 믿음이 갔어요.
전화상담으로 출산전 38주에 관리를 받았고  수유지도도 받았어요.
젖만 나오면 다무는줄 알았는데 슈유자세의 중요성도 알게되었어요.
모유수유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원장님의 격려에 자신감을 얻었지요~
출산후에 신생아실에선 모유가 아직은 부족하니 분유를 같이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할수없이 분유를 혼합하다 보니 퇴원후 제 젖량으론 우리 건강이의 배를 채워줄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모유를 늘리기 위해 다시  아가솜에서 방문해 원장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현재는 분유는 먹이지 않고 모유만 먹이고 있네요.
외출할때 보온병에 젖병에 분유 안들고 다녀도 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건강이와 모유수유를 하며 조금더 교감을 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모유수유를 할수있게 해준 강경애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유지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