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첫출산하고 수유뿐 아니라 모든 육아가 어렵고 잘 되지 않아 힘들어 혼자 울기도 마니 울었어요.
남편 , 친정엄마 도움도 받고,, 육아중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제속사정을 다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육아란 마니 외롭구나~ ㅜㅜ
외로움도 힘든데 가슴을 바늘로 여러번 쿡쿡 쑤시고 유두끝의 상처로 쓰라리고 ... 너무 아픈날은 잠도 못잤어요.
수유자세도 너무 어렵고 아기가 이유를 모르게 젖먹기를 거부할때도 있었고요.
강경애 원장님 마사지 상담실 소개 받아 가게됬는데 마사지로 가슴도 가벼워지고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육아관련해서 믿을만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아기 키울때 도움이 많이 됬답니다.
아기엄마 힘든 마음을 잘들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얼마나 힘을 받았는지 몰라요..
덕분에 지금까지 수유 편안하게 잘하고 있답니다...
원장님 안만났으면 어떻게 아가 키웠을까
싶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마사지 받아야 하거나 궁금한점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