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사는곳은 서울인데 친정집으로 와서 몸조리중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춥고 가슴이 아팠어요.
검색을 하고 늦은밤에 연락드리니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전시간인데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신랑도없이 가슴이 아프니까 더더 서러운거 같드라구요.
다음날 아침일찍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넘 감사했답니다.
마사지하면서 너무 편안했고 이런저런 좋은 말씀도 많이듣고 ~
아기 데려오라하셔서 그다음날 친정엄마랑 아기랑 다시한번 방문해서 수유지도도
정말 잘받았어요~그동안 먹였던 방법이 제가슴을 더아프게 했던 원인이더라구요.
수유자세의 중요성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많은 산모분들이 다녀 가는 곳이라 기억할실런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거 같아요.
지금은 몸조리도 끝나고 서울에서 후기 남기네요.
둘째때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게되면 또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