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신 아가솜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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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맘 작성일15-11-24 14:32 조회1,0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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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임신이 잘되지 않아 인공수정으로 5년만에 쌍둥이를 출산 했어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지요.
그런데 왠일~ 넘힘이 들어 모유수유 하다가 포기하고 분유 먹이기 위해
단유를 하기 위해 통곡 맛사지를 받으로 갔습니다. ㅜㅜ
헌데 강경애 원장님께서 모유수유 계속 할수있게 용기 복돋아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다시 모유수유 하기로 맘을 바꿨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어렵게 가진 울 아가들 건강 생각해 주시면서 위로해
주시니 넘 맘이 좋고 편안해 졌답니다.
지금도 쉽지 않은 모유수유의 길이지만 울아가들 만 생각하면서 끝까지
해보려구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