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양이 부족한거 같아 남들이 좋다는 비법은 다써본거 같아요.

하루종일 먹이고 유축하고 먹이고 유축하기... 하루종일 모유수유 관련된 일만 한거 같아요.

하루종일 물리면 젖이 는다 해서 하루종일 물려도 보고 젖양 늘리는데 좋다는

돼지족, 두유 등등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급격히 우울해  지는데 지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주변에서 얘기를 듣다보니 통곡맛사지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급검색해서 찾아갔어요.

강경애원장님이 관리하는 아가솜이란 곳에서 처음 관리를 받았는데 정말 신세계 였어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누워있는 50분이 넘 편안했어요.

제가 혼자 젖양늘이겠다고 하던 일들이 다 제가슴을 망치고 있는 행동들 이었더라구요.

식이방법과 수유자세등 유익한 교육을 많이 받고 왔어요.

이제는 젖양이 많이 늘어서 완모하고 있고 가슴이 뭉치는거 같음 미리미리 정기 관리 받으니

가슴이 말랑말랑 하고 넘무 좋아요.

이렇게 행복한 모유수유를 할수있게 도와준 강경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