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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솔이 작성일15-09-25 13:54 조회8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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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유두가 짧다고 산부인과 간호사샘이 유두보호기 데고 먹이라고 해서 직수는 꿈도
못꿧는데 매번 우두 보호기 소독하는 것도 너무 번거로워서 결국 여기저기 검색하다
강경애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거기서 아가가 제대로 빨지 못해 남아 있던 젖들을 다 비워내고 신선한 모유로 직수하는
신세계를 경험 했어요 Wow~~~~~~
마사지값이나 분유값이나 똑같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래도 내 젖이 분유랑 비교가
될수는 없잖아요.
건강한 아가와 내몸 살린다는 생각으로 아낌없이 원장님에게 맡겼더니 그후 유선염같은거
모르고 행복하게 직수 하고 있습니다.
힘든 출산겪고 또 다른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면 전 수유 포기 했을지도 몰라요.
원장님에게 받은 유방마사지는 힐링 그자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