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점 이미나 원장님 덕분에 완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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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현 작성일20-11-03 12:00 조회1,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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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조리원 퇴실하자마자 유관막힘이 너무 심했었어요. 아기가 빨아도 빨리지 않고 단단해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아가솜 을 찾게 되었어요. 이렇게 단단해진 가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웬걸 살살살살 만져주시니 뭉친 가슴이 금방 풀리더라구요. 넘넘 신기했어요. 그 후로 알려주신대로 식단조절도 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받으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가슴이 딱딱해져오면 겁부터 덜컥 났었는데 풀어줄 곳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얼마나 편하던지.. 무엇보다 젖양이 조금 모자라서 아기 60일경부터는 분유 약간씩 보충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께 관리받은 후로는 아기가 분유도 안찾고 젖양도 충분해져서 13개월 완모했어요. 아기가 분유거부할때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이제 모유만으로 충분하구나! 이런생각. 13개월까지 밤중수유도 계속했는데 단유하면 잘 자려나 걱정했는데 한달동안 이야기해주니 신기하게도 원장님 말씀처럼 잘 받아들이고 잠도 잘 자더라구요. 원장님 덕분에 완모도 하고 단유도 어렵지 않게 했어요.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하니 모든게 완벽하더군요 ㅎㅎ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모유수유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포기할까 생각하다가도 저의 모유수유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커서 힘겹게 하긴 하고있었는데, 이미나 원장님을 만나서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