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점 윤보미 원장님 덕분에 모유수유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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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현 작성일21-01-02 16:01 조회1,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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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셋째를 낳고 드디어 모유수유를 성공했습니다.
남들 다 자연스럽게 하는 듯해 보이는 모유수유를 전 첫째, 둘째 모두 하지 못했어요. 첫째는 젖을 물지 않으려 해서 못했고 둘째는 애 낳는 고통보다 더 심한 아픔을 견디며 수유를 시도하였으나 나오는 건 피만 나오고 도우미이모님이 가시자 결국 한달만에 포기...
셋째 때는 에이 하면 하고 말면 그냥 분유 먹이지 뭐~ 이런 심정이었어요. 조리원에서부터 혼합수유를 했고요. 셋째는 조리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자세를 잘 잡아서인지 오른 쪽 젖은 물더군요. 왼쪽은 악을 쓰며 안 물더군요. 한쪽 수유만 했어요.
그러다 도우미이모님의 소개로 아가솜을 한 번 가게되었어요. 출산 한 지 3주가 좀 넘을 때 쯤이었고 셋째를 데리고 갔어요.
원장님이 왼쪽을 한번 만져주시더니 아니 글쎄 정말 거짓말 처럼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잘 빠는거있죠. 제가 무색할 정도였어요.
근데 집에 와서 제가 혼자 하려고 하니 애가 불편해 하는게 또 느껴지더라구요.
다음번에 갔을 때 아무래도 잘 안된다고 했더니 원장님께서 '그래도 노력해보자고 꼭 성공할 수 있다고
이렇게 격려해 주시는데..
정말 시어머니는 애기 굶긴다며 분유 먹이라 옆에서 얘기하지... 6주까지 몸은 정말 고되지... 조금만 더하고 그만 해야지.. 하는데 어느 날 부터 우리 아이가 왼쪽 젖을 정말 잘 빨기 시작하는거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까지가 고비였던 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서 빠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이제는 젖병을 안빨려 해서 정말 완모하고 있으면서 분유 못 먹여 걱정할 정도랍니다.
첫째, 둘째 때 아가솜 윤보미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었더라면, 그래서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정말 그때도 꼭 성공했을 거라 생각해요.
모유수유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정말 주저없이 아가솜의 도움을 받으세요.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한 보약을 줄 수 있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남들 다 자연스럽게 하는 듯해 보이는 모유수유를 전 첫째, 둘째 모두 하지 못했어요. 첫째는 젖을 물지 않으려 해서 못했고 둘째는 애 낳는 고통보다 더 심한 아픔을 견디며 수유를 시도하였으나 나오는 건 피만 나오고 도우미이모님이 가시자 결국 한달만에 포기...
셋째 때는 에이 하면 하고 말면 그냥 분유 먹이지 뭐~ 이런 심정이었어요. 조리원에서부터 혼합수유를 했고요. 셋째는 조리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자세를 잘 잡아서인지 오른 쪽 젖은 물더군요. 왼쪽은 악을 쓰며 안 물더군요. 한쪽 수유만 했어요.
그러다 도우미이모님의 소개로 아가솜을 한 번 가게되었어요. 출산 한 지 3주가 좀 넘을 때 쯤이었고 셋째를 데리고 갔어요.
원장님이 왼쪽을 한번 만져주시더니 아니 글쎄 정말 거짓말 처럼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잘 빠는거있죠. 제가 무색할 정도였어요.
근데 집에 와서 제가 혼자 하려고 하니 애가 불편해 하는게 또 느껴지더라구요.
다음번에 갔을 때 아무래도 잘 안된다고 했더니 원장님께서 '그래도 노력해보자고 꼭 성공할 수 있다고
이렇게 격려해 주시는데..
정말 시어머니는 애기 굶긴다며 분유 먹이라 옆에서 얘기하지... 6주까지 몸은 정말 고되지... 조금만 더하고 그만 해야지.. 하는데 어느 날 부터 우리 아이가 왼쪽 젖을 정말 잘 빨기 시작하는거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까지가 고비였던 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서 빠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이제는 젖병을 안빨려 해서 정말 완모하고 있으면서 분유 못 먹여 걱정할 정도랍니다.
첫째, 둘째 때 아가솜 윤보미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었더라면, 그래서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정말 그때도 꼭 성공했을 거라 생각해요.
모유수유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정말 주저없이 아가솜의 도움을 받으세요.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한 보약을 줄 수 있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