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점 김선화 원장님의 도움을 너무 크게 받았구요 지금도 꾸준히 받고있고 앞으로도 우리아가 돌전까지 계속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하답니다. . ^^
13년만에 정말 너무도 예쁜 딸을 만났어요. 모든 다 해주고 싶은 맘.. 그 마음 엄마들은 말안해도 다 아실거예요.... 8시간 진통 끝에 38살 노산이라 그런지 ㅜ 힘이부족한지 ㅜ  끝내 수술을 했네요. ㅜㅜ
 바로 수유를 시작하지 않으면 왠지 모유수유를 못할듯해서 수술한지 9시간만에 아픈배를 웅켜지고 신생아실을  찾았던 기억이나네요 ^~^
산후조리원에서도 엄청난 노력을하고도 좋다는 음식.차 종류를 다 먹고도 20-30ml.....좀 늘어난게 아기를 굶겨서 3-4시간 텀을 가져도 겨우 70ml....
주위에서는 모유 끊고 일찍이 그냥 분유하라고 권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전 제자신이 모유를 끊기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싫더라구요. ㅜㅜ
여기저기 알아보다 지인분 추전으로 김선화원장님을 만나게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밝으시고 긍정적 기운 전달받아서 수유하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양도 많이 늘고 너무 만족합니다. ^^ 
울산맘들 많이 와서 좋은기운 얻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