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솜 청원점 오문비 원장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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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작성일19-11-11 11:41 조회1,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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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최근들어 수유할 때 몸부림을 치고 젖꼭지를 계속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여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또 한쪽 가슴이 빨개지며 금방 젖이 차고 뭉치는 느낌이 들어, 이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2주를 그렇게 보내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 아기를 안고 아가솜 청원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첫째때 조리원 원장님이 셨는데 최근에 집가까이 오픈을 하셨더라구요. 너무 기쁜마음에 달려갔네요.
도착하자마자 원장님께서 수유자세를 알려주셨는데 내 수유자세가 잘못되었고 깊게 물리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여태껏 둘째라 자신만만하게 나는 맞게 했다고, 이제 수유가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좀 더 일찍 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마사지를 받는데 고여있는 차가운 젖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이렇게 고여있으니 애기가 잘 못먹고 젖양이 점점 줄어가고 있었나봐요. ㅜ
마사지로 풀고 나니 가슴이 말랑해지면서 시원했고 수유가 훨씬 수월해졌는데, 깊게 젖 물리는건 배운대로 하는게 어렵지만 열심히 아기랑 아~크게 벌려요 하면서 연습 중이에요.ㅎㅎ
집에 있는 수유쿠션도 너무 작아 아가솜 껄로 구매했는데 큰 사이즈라서 너무 편하구 좋네요. 풋볼 자세도 잘 되고 넘 좋아요.^^
모유수유는 너무 어려워서 혼자 하기 참 버거운 것 같아요. 물론 할 수는 있지만 아무 탈 없이 혼자 순조롭게 하기가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어요.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은 이미 익숙해진 수유방식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관리 받는것이 불필요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정말 모르는 일인거 같아요. ㅜㅜ
오문비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옮긴 지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번창하시고 항상 응원할께요~ !
도착하자마자 원장님께서 수유자세를 알려주셨는데 내 수유자세가 잘못되었고 깊게 물리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여태껏 둘째라 자신만만하게 나는 맞게 했다고, 이제 수유가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좀 더 일찍 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마사지를 받는데 고여있는 차가운 젖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이렇게 고여있으니 애기가 잘 못먹고 젖양이 점점 줄어가고 있었나봐요. ㅜ
마사지로 풀고 나니 가슴이 말랑해지면서 시원했고 수유가 훨씬 수월해졌는데, 깊게 젖 물리는건 배운대로 하는게 어렵지만 열심히 아기랑 아~크게 벌려요 하면서 연습 중이에요.ㅎㅎ
집에 있는 수유쿠션도 너무 작아 아가솜 껄로 구매했는데 큰 사이즈라서 너무 편하구 좋네요. 풋볼 자세도 잘 되고 넘 좋아요.^^
모유수유는 너무 어려워서 혼자 하기 참 버거운 것 같아요. 물론 할 수는 있지만 아무 탈 없이 혼자 순조롭게 하기가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어요.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은 이미 익숙해진 수유방식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관리 받는것이 불필요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정말 모르는 일인거 같아요. ㅜㅜ
오문비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옮긴 지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번창하시고 항상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