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젖양이 많은 것이 좋은줄만 알았답니다. 
젖양이 많으면 아이가 힘든것도 몰랐습니다.
어느순간 젖양이 많아지면서 젖이 뭉쳐서 나오지도 않고 가슴이 점점 딴딴해지더군요.
제가 마사지해도 소용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바늘로 찌르는 듯이 너무 아파서 걱정이 많았는데 병원 소개로 관악점 아가솜을 소개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려고 하니 선듯 내키지는 않았지만.. 
반신반의 하면서 관리를 받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도 아프지 않게 막힌유관을 손기술하나로 풀어주셨습니다.제가 마사지했을때는 정말 아프고 젖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정말 기술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관리 받으면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첫아이라서 모르는것도 많았는데. 궁금하고 아이에대해 몰랐던점도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은하 원장님 덕분에 걱정없이 모유수유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제 열심히 완모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