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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은 확대가 아니라 재배치입니다.한 대형 입시학원 진학담당자는 “충원율이 높다고 해서 중하위권까지 기회가 내려오는 건 아니다. 상위 내신 그룹 안에서 자리가 이동할 뿐이고, 그 바깥에서는 체감 변화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고1 첫 시험이 사실상의 시작점학생부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성적은 고1부터 누적됩니다. 첫 중간·기말고사에서 만들어진 흐름은 이후 선택지의 폭을 결정합니다.한 입시연구소 관계자는 “고1 첫 시험이 끝난 뒤부터 학생의 입시 경로가 거의 정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그때 만들어진 내신 곡선이 이후 전략의 한계를 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릴게임 ■ 겨울방학은 공백이 아니라 이동 구간특히 중3 겨울방학은 중학교 구조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그래서 최근 입시 현장에서는 방학을 ‘선행 구간’보다 ‘적응 구간’으로 정의합니다.고교 공통과목 개념을 미리 익히고, 학습 리듬을 만들고, 취약 단원을 정리하는 일이 중요해졌다는 설명입니다.학교와 입시업계에서는 이 시기에 앞서 나가는 학생보다 안 흔들리는 구조를 만든 학생이 결국 3년을 안정적으로 끌고 간다고 말합니다.한 입시전략 담당자는 “겨울방학은 선행보다 적응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고교 공통과목의 기본 개념을 먼저 정리하고, 규칙적인 공부 루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학처럼 난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과목은 취약 단원을 미리 점검하고, 국어·영어는 독해력과 글쓰기 같은 기본 역량을 꾸준히 다지는 게 고1 첫 시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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