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를 더 길게 하고싶었지만 젖양이 아이와 잘 맞춰지지 않고
끼니도 잘 챙겨먹는게 힘들어서 80여일간의 모유수유를 끝내려 단유마사지를 알아보던중 울산점 아가솜을 찾았어요

전화상담을 시작으로 첫방문에 상냥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신 원장님
단유를 결심하게된 이유와 마사지를 받으면서 모유수유 부터 전반적인 육아이야기로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쉬는날이지만 이른시간 흔쾌히 출근하셔서 제 가슴상태를 봐주셨어요
세번째 방문에 단유는 잘 진행되고 있었고
원장님 덕분에 아프지않게 가슴에 무리가지 않고 건강하게 단유를 하고있어요~

모유수유는 시작도 어렵지만 끝도 참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출산에 비유하는 가슴통증 , 엄마로써 이겨내야 하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유쾌하신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있어요
갓난쟁이 돌보느라 시간내서 친구들 만나 이야기할 시간도 없는 요즘
방문때마다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시고 김선화 원장님 너무 좋으세요^,^

모유수유나 단유 가슴관리로 고민이신 분들은 울산점 아가솜을 방문해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