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구매 디시, 중년의 두 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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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라유빛 작성일25-11-25 15:36 조회7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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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두 번째 사랑, 활력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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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119sh.info
한국로보틱스의 대용량 조리로봇이 지난 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2025에서 자동 조리를시연하고 있다. [이윤식 기자]
저출산 심화로 군 병력 감소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국방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해 순찰·정찰 등 전투 분야뿐 아니라 부상병 이송, 조리 자동화, 생활 지원 등 비전투 분야에서도 병력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지난 5~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 2025에 ‘K-국방 카카오야마토 상용로봇 특별관’을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그동안 민간에서 발전해온 로봇이 군의 실질적인 임무 대체·지원 자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로봇 플랫폼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클로봇은 사족보행 기반 다목적 로봇이 군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로봇은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 바다이야기오락실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 ‘스팟(Spot)’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스팟은 빠른 배치와 고기동성을 바탕으로 위험 상황에서 인명 접촉 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자율주행과 원격 조작 기능을 병행해 군사 작전과 시설 정찰, 위험물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과 협업할 전술 자산으로 운용된다.
이미 해외 군과 경찰은 위험물 탐지, 폭발물 사아다쿨 접근·제거, 위험지역 자율 순찰 용도로 스팟을 활용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방부는 폭발물 처리(EOD) 용도로 19대의 스팟을 도입해 위험지역 접근과 제거 작업에 활용하고 있고,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는 폭발물 처리와 화학·생물·방사능·핵(CBRN) 탐지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RADeCOit사(社)는 스팟 기반 군용 CBRN 탐지·EOD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열화상, HD(고화질) 카메라와 군용 통신 시스템을 결합해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케이알엠도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로봇 Vision60에 솔루션을 탑재해 국방 분야에 투입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Vision60는 민첩성과 방진·방수성을 갖춰 계단, 경사 지역, 미끄러운 표면, 낮은 물가 등에서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기동할 수 있다. 케이알엠 관계자는 “좁은 지역에서 뒤집혔을 때 개활지로 이동해 몸을 뒤집는 기능도 갖추는 등 험준한 군의 경계작전 임무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다”며 “지뢰 탐지, 정찰, 적군 탐지, 공격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론을 국방에 활용할 가능성도 보여줬다. 베이리스는 자체 솔루션을 탑재한 중형 멀티콥터(드론)가 최대 비행거리 10km, 비행시간 20분으로 근·중거리 작전 임무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RF/LTE 이중통신 기반으로 통신 안정성이 높고, 광학·열화상 카메라 탑재 시 정찰·감시·표적 탐지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긴급 의료품이나 소형 부품 등 경량 보급품을 운반하는 임무에도 투입될 수 있어 분대급·중대급 국지 임무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수 임무 로봇 분야에서는 칼만(KALMAN)이 수중 작업이 가능한 로봇팔과 이를 활용한 잠수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수심 100m에서 운용할 수 있는 경량 로봇팔은 수중 폭발물 처리(EOD), 선저 조사, 수중 정비 등 위험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한다. 다이버형 로봇은 양팔을 활용한 정교한 원격 작업이 가능해 해군의 탐색·구조·EOD 임무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로봇기업 칼먼이 지난 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2025에서 자사의 수중 로봇 모델을 전시했다. [이윤식 기자]
경계 임무도 로봇이 상당 부분 자동화하고 있다. 국내 중소 로봇기업들은 부대 주요 시설이나 경계 지역에 24시간 순찰 체계를 구축해 병력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알247는 라이다(LiDAR)와 카메라를 결합한 고난도 자율주행 인식 기술로 야간 감시와 순찰 업무에 특화된 로봇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완전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열화상 기반 AI 영상 분석으로 침입자·화재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한다. 인천국제공항·용인시청 등 다수 현장에서 실증이 이뤄졌다.
국방용 로봇은 군수·의무는 물론 청소·급식 등 비전투 분야에서도 저출산으로 심화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필드로의 ‘캐리봇’은 평지에서 1톤 이상 적재물도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으로, 경사·험지 주행 능력과 IP67 방수·방진 등급을 갖춰 군수품 자동 운송에 적합하다. 현재 공군 공중기동비행단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필드로 측은 캐리봇을 통해 군수창고·생활관·정비고 등 반복적인 물류 업무를 자동화해 병사들의 단순노동 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힐스로보틱스는 고령층 돌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헬스큐’ 등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국방 환경에 적용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헬스큐는 비대면 의료지원, 환자 모니터링, 물품 전달 등 병영 내 의료·생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춘 로봇이다. 방역 로봇이나 안내 로봇 등도 군 시설 관리와 감염병 대응에도 쓰여 평시나 전시 모두 운용 범위가 넓다.
부상병 이송 분야에서는 로보라이프가 개발한 반자율 환자 이송 침상 로봇이 눈길을 끌었다. 이 로봇은 사람 추종형 반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해 전방 부상자를 후방 응급텐트까지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압 격리 기능을 갖춰 감염병·화생방(NBC) 상황에서도 인명 구조가 가능하다. 군 병원과 격리병동에서는 의료 물품 자동 운반, 감염병 대응형 비접촉 이송 등 군 의료 자동화 체계 구축에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베스티안병원에서 실증을 마친 상태다.
엘케이로보틱스의 청소 및 순찰 로봇 LKR-CP [사진제공=엘케이로보틱스]
군 시설 청소·순찰을 동시에 수행할 기술도 선보였다. 엘케이로보틱스의 실내 청소·순찰 로봇(LKR-CP)은 화재·침입자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알람을 전송하는 보안 기능과 자율 청소 기능을 결합했다. 국방시설에서 요구되는 보안 인증을 충족해서 해군사관학교, 공군 제5비행단 등에서 쓰이고 있다. 야간 불침번이나 건물 내 순찰 업무를 대체할 기술로 평가된다.
베스테크는 군 급양 시설의 조리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전자동 취사 시스템’을 공개했다. 자동 세척·계량·불림·취사·운반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한 번에 6개의 솥을 조리하고 자율적으로 배식·회수까지 수행한다. 조리병 인력을 대체하고 조리 품질 표준화, 위생 수준 향상, 안전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로보틱스는 100~2000인분 자동 조리가 가능한 대용량 조리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산로보틱스의 로봇팔 1대로 대형 조리솥 2개를 동시에 요리하는데 동일 메뉴는 물론 각각 다른 메뉴도 병행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조리 열원은 가스·스팀·전기 모두 호환되고, 식약처 인증 식품용 그리퍼바 모델을 적용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로보라이프의 반자율 환자이송 침상 로봇 [사진제공=로보라이프]
우종영 한국로보틱스 대표는 “조리 자동화를 도입하면 간부·병사식당 인력을 전투 분야로 전환할 수 있고, 균일하고 정확한 조리 품질 관리로 장병들에게 안정적이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해 전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상용로봇은 앞으로 병력감소와 작전환경 변화에 대응해 병영 내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장병들이 전투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다”라며 “이번 로보월드는 군이 민간 로봇기술의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기술을 실증사업에 접목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출산 심화로 군 병력 감소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국방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해 순찰·정찰 등 전투 분야뿐 아니라 부상병 이송, 조리 자동화, 생활 지원 등 비전투 분야에서도 병력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지난 5~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 2025에 ‘K-국방 카카오야마토 상용로봇 특별관’을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그동안 민간에서 발전해온 로봇이 군의 실질적인 임무 대체·지원 자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로봇 플랫폼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클로봇은 사족보행 기반 다목적 로봇이 군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로봇은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 바다이야기오락실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 ‘스팟(Spot)’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스팟은 빠른 배치와 고기동성을 바탕으로 위험 상황에서 인명 접촉 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자율주행과 원격 조작 기능을 병행해 군사 작전과 시설 정찰, 위험물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과 협업할 전술 자산으로 운용된다.
이미 해외 군과 경찰은 위험물 탐지, 폭발물 사아다쿨 접근·제거, 위험지역 자율 순찰 용도로 스팟을 활용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방부는 폭발물 처리(EOD) 용도로 19대의 스팟을 도입해 위험지역 접근과 제거 작업에 활용하고 있고,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는 폭발물 처리와 화학·생물·방사능·핵(CBRN) 탐지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RADeCOit사(社)는 스팟 기반 군용 CBRN 탐지·EOD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열화상, HD(고화질) 카메라와 군용 통신 시스템을 결합해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케이알엠도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로봇 Vision60에 솔루션을 탑재해 국방 분야에 투입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Vision60는 민첩성과 방진·방수성을 갖춰 계단, 경사 지역, 미끄러운 표면, 낮은 물가 등에서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기동할 수 있다. 케이알엠 관계자는 “좁은 지역에서 뒤집혔을 때 개활지로 이동해 몸을 뒤집는 기능도 갖추는 등 험준한 군의 경계작전 임무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다”며 “지뢰 탐지, 정찰, 적군 탐지, 공격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론을 국방에 활용할 가능성도 보여줬다. 베이리스는 자체 솔루션을 탑재한 중형 멀티콥터(드론)가 최대 비행거리 10km, 비행시간 20분으로 근·중거리 작전 임무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RF/LTE 이중통신 기반으로 통신 안정성이 높고, 광학·열화상 카메라 탑재 시 정찰·감시·표적 탐지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긴급 의료품이나 소형 부품 등 경량 보급품을 운반하는 임무에도 투입될 수 있어 분대급·중대급 국지 임무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수 임무 로봇 분야에서는 칼만(KALMAN)이 수중 작업이 가능한 로봇팔과 이를 활용한 잠수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수심 100m에서 운용할 수 있는 경량 로봇팔은 수중 폭발물 처리(EOD), 선저 조사, 수중 정비 등 위험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한다. 다이버형 로봇은 양팔을 활용한 정교한 원격 작업이 가능해 해군의 탐색·구조·EOD 임무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로봇기업 칼먼이 지난 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2025에서 자사의 수중 로봇 모델을 전시했다. [이윤식 기자]
경계 임무도 로봇이 상당 부분 자동화하고 있다. 국내 중소 로봇기업들은 부대 주요 시설이나 경계 지역에 24시간 순찰 체계를 구축해 병력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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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용 로봇은 군수·의무는 물론 청소·급식 등 비전투 분야에서도 저출산으로 심화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필드로의 ‘캐리봇’은 평지에서 1톤 이상 적재물도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으로, 경사·험지 주행 능력과 IP67 방수·방진 등급을 갖춰 군수품 자동 운송에 적합하다. 현재 공군 공중기동비행단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필드로 측은 캐리봇을 통해 군수창고·생활관·정비고 등 반복적인 물류 업무를 자동화해 병사들의 단순노동 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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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이로보틱스의 청소 및 순찰 로봇 LKR-CP [사진제공=엘케이로보틱스]
군 시설 청소·순찰을 동시에 수행할 기술도 선보였다. 엘케이로보틱스의 실내 청소·순찰 로봇(LKR-CP)은 화재·침입자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알람을 전송하는 보안 기능과 자율 청소 기능을 결합했다. 국방시설에서 요구되는 보안 인증을 충족해서 해군사관학교, 공군 제5비행단 등에서 쓰이고 있다. 야간 불침번이나 건물 내 순찰 업무를 대체할 기술로 평가된다.
베스테크는 군 급양 시설의 조리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전자동 취사 시스템’을 공개했다. 자동 세척·계량·불림·취사·운반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한 번에 6개의 솥을 조리하고 자율적으로 배식·회수까지 수행한다. 조리병 인력을 대체하고 조리 품질 표준화, 위생 수준 향상, 안전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로보틱스는 100~2000인분 자동 조리가 가능한 대용량 조리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산로보틱스의 로봇팔 1대로 대형 조리솥 2개를 동시에 요리하는데 동일 메뉴는 물론 각각 다른 메뉴도 병행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조리 열원은 가스·스팀·전기 모두 호환되고, 식약처 인증 식품용 그리퍼바 모델을 적용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로보라이프의 반자율 환자이송 침상 로봇 [사진제공=로보라이프]
우종영 한국로보틱스 대표는 “조리 자동화를 도입하면 간부·병사식당 인력을 전투 분야로 전환할 수 있고, 균일하고 정확한 조리 품질 관리로 장병들에게 안정적이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해 전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상용로봇은 앞으로 병력감소와 작전환경 변화에 대응해 병영 내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장병들이 전투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다”라며 “이번 로보월드는 군이 민간 로봇기술의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기술을 실증사업에 접목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