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점 민영아 원장님 덕분에 수유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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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온 작성일19-04-24 11:39 조회9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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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량이 많은 지도 모르고 아기가 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육아는 모르는 것 투성이었어요.
예민하지도 않았던 저는 열은 펄펄 40도를 오르락내리락 살짝 스치기만 해도 눈물은 뚝뚝 뜨끈뜨끈 벌겋게 달아올라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가슴을 붙들고 성화점 아가솜으로 갔습니다.
제 가슴을 보시고 깜짝 놀라셨던 원장님 얼굴이 생각나네요^^
명절이라 쉬는 날이신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주셨죠. 냉장보관한 것처럼 차가운 모유가 쭉쭉~ 아깝기도 했지만 어찌나 시원하던지.
혼신을 다해 말랑하고 가벼운 가슴으로 돌려주신 원장님이 어찌나 대단했던지요^^
첫째 때의 경험으로 둘째는 산전부터 단유까지 원장님과 함께 했답니다.
이상하게도 명절때만 되면 어김없이 엉망이 되었던 제 가슴을 회복시키신 원장님의 특별한 손기술과 세심하고 관심어린 조언 덕분에 워킹맘이라 길진 않았지만 7-8개월씩은 영양만점의 모유를 먹을 수 있었던 두 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민하지도 않았던 저는 열은 펄펄 40도를 오르락내리락 살짝 스치기만 해도 눈물은 뚝뚝 뜨끈뜨끈 벌겋게 달아올라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가슴을 붙들고 성화점 아가솜으로 갔습니다.
제 가슴을 보시고 깜짝 놀라셨던 원장님 얼굴이 생각나네요^^
명절이라 쉬는 날이신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주셨죠. 냉장보관한 것처럼 차가운 모유가 쭉쭉~ 아깝기도 했지만 어찌나 시원하던지.
혼신을 다해 말랑하고 가벼운 가슴으로 돌려주신 원장님이 어찌나 대단했던지요^^
첫째 때의 경험으로 둘째는 산전부터 단유까지 원장님과 함께 했답니다.
이상하게도 명절때만 되면 어김없이 엉망이 되었던 제 가슴을 회복시키신 원장님의 특별한 손기술과 세심하고 관심어린 조언 덕분에 워킹맘이라 길진 않았지만 7-8개월씩은 영양만점의 모유를 먹을 수 있었던 두 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