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기때도 유방관리를 받아서 거의 젖몸살 없이 수유했어요~
그래서 둘째때도 임신38주즈음 산전관리를 받고 출산준비를 했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젖이 돌아서 간호사선생님께서 젖을 짜 주셨는데 눈물이 나도록 아팠어요~ 첫째때 유방관리 받으면 하나도 안 아프게 쪼옥 빼 주시는데 ㅠㅠ 퇴원 후 조리원에서 경혈관리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틀어진 뼈를 잡아주시는 것은 좋지만 유방 마사지는 여전히 아프더라구요ㅠ
출산 후 한달쯤 되었을 때 김포점 원장님께 유방마사지를 받았어요~ 약간의 따끔거림은 있었지만 젖몸살 정도는 아니라서 별탈 없는 줄 알았는데 젖나오는 구멍이 막힌 곳도 있었어요~
 그 부분을 마사지로 해결해 주시니까 생각지도 못한 젖양이~~^^ 역시 받으러 가길 잘 했다는 뿌듯함이~~^^ 그 때 연속으로 세번 정도 관리 받고~ 이 후에는 한 달에 한번 관리받으러 가려구요 ~
아가솜 유방관리는 전혀 아프지 않아요~ 원정미 원장님이 잘하셔서 그런가~?^^  전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방관리는 적극 추천해요~
 아기에게 양질의 젖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내 몸도 소중히 지켜주니깐요~^^ 임신과 출산의 고통도 엄청 났는데 모유수유의 고통까지 겪을 순 없잖아요~~ 맘님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소중히 관리하자구요~~^^
그리고 김포점 원정미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