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점 오문비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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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민 작성일22-03-01 13:06 조회1,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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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열나고 머리 아프고 온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감기 몸살인줄 알고 그냥 참았습니다. 가슴이 빨개지면서 아가는 먹지도 않고 울어대고...ㅠㅠ
오문비 원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유선염인것 같다고 빨리 오라고 하셔서 갔습니다.
유방에서는 누런 젖이 나오더군요 맛을 보라고 먹어 봤더니 정말 맛이 없더군요. 우리 아가가 이런 젖을 먹었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군요. 그보다 더 마음이 아픈건 젖양이 줄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늘린 젖인데....유선 조직이 상해 젖 생산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거라 하더군요. 다시 만들기 까지 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가 잘도 빨아 대더군요. 젖이 없어 더욱 열심히 빠는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도 속상했습니다. 이틀동안 원장님이 오라는데로 방문하고 유선염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젖도 맛이 있어졌습니다. 젖양이 느는 일이 남았지만 유방이 불편해질때 미리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다면 아가와 내가 이처럼 힘들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혹시 다른 맘들도 저처럼 고생하다 가지 마시고 유방이 덩어리지고 잘 안풀릴때 미리 미리 챙겨서 마사지 받으시기
오문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꼭 완모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문비 원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유선염인것 같다고 빨리 오라고 하셔서 갔습니다.
유방에서는 누런 젖이 나오더군요 맛을 보라고 먹어 봤더니 정말 맛이 없더군요. 우리 아가가 이런 젖을 먹었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군요. 그보다 더 마음이 아픈건 젖양이 줄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늘린 젖인데....유선 조직이 상해 젖 생산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거라 하더군요. 다시 만들기 까지 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가 잘도 빨아 대더군요. 젖이 없어 더욱 열심히 빠는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도 속상했습니다. 이틀동안 원장님이 오라는데로 방문하고 유선염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젖도 맛이 있어졌습니다. 젖양이 느는 일이 남았지만 유방이 불편해질때 미리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다면 아가와 내가 이처럼 힘들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혹시 다른 맘들도 저처럼 고생하다 가지 마시고 유방이 덩어리지고 잘 안풀릴때 미리 미리 챙겨서 마사지 받으시기
오문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꼭 완모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