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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 인터넷야마토게임 ┗㎃ 54.rqc718.top ㎫하나님의 교회 ASEZ와 ASEZ WAO ‘실천력’ 국제사회도 주목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초청으로 지난달 스위스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INC5.2에 참석했다. 사진은 ASEZ가 유엔에서 개최한 ‘국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부의장인 모하마두 카 감비아 상임대사(스위스 제네바 주재)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구바다이야기규칙
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국경을 초월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이들과 소통·협업하고, 윤리의식과 긍정마인드로 공동체를 돌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들이 절실하다.
이런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삼광유리 주식
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를 통해 자신이 속한 대학이나 직장에서부터 지역사회, 국가를 무대로 활동한다. 10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동 수변공원을 쾌적하게 만든 이들도 ASEZ WAO였다.
두 단체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대동공업 주식
라 기후변화대응, 긴급구호, 이웃돕기, 교육지원, 범죄예방, 국제협력 등 광범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명칭에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의미를 공유한다. ASEZ WAO는 여기에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We Are One Family)’라는 뜻을 더했다.
■ 국제사회 시선 대우건설 주식
사로잡은 ASEZ와 ASEZ WAO
“세계는 ASEZ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청년들이 앞장서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기후행동을 촉진할 때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부의장인 모하마두 카 감비아 상임대사(스위스 제네바 주재)가 지난달 12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개최된 ASEZ ‘국삼양식품 주식
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ASEZ는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초청으로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속개회의(INC5.2)’에 참여하며 2주가량 제네바에 머물렀다. 한국 연세대와 가천대, 미국 하버드대와 MIT, 스위스 취리히대, 독일 뮌헨공대,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등 15개 대학 4개국의 ASEZ 회원 18명이 스위스로 날아가 본회의와 컨택그룹에 참여했다.
한 달 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ASEZ WAO가 7월 16일 개최한 ‘2040 글로벌 플라스틱 프리 포럼’에서다. 지난 8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전개한 ASEZ WAO는 이를 기반으로 ‘2040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플라스틱 오염에 맞서는 ‘실천력’
캐나다 에드먼턴 에버츠필드공원에서 ASEZ 회원들이 ‘제로 플라스틱 2040’ 캠페인을 펼쳐 플라스틱 100L를 분리배출하고 이와 별도로 생활 쓰레기 90㎏을 수거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경기·인천지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올 5~6월 인천 실미해수욕장, 수원역,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용인시 한국외대, 광주시 경안천 등지에서 810여 명이 플라스틱 쓰레기 1천176만3천567L의 수거해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플라스틱 외에도 생활쓰레기 543㎏도 수거했다.
ASEZ와 ASEZ WAO의 ‘실천력’은 국제사회가 감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봉사는 지구를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이 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뉴질랜드, 호주 등 각국에서 포럼·세미나를 개최해 각계각층에 꾸준히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는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1년 안팎의 기간 동안에만 인천 인하대, 칠레 국회의사당,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정부, 멕시코 푸에블라 주의회와 파나마 파나마공립대 등 각지에서 ‘제로 플라스틱 2040(ASEZ), 2040 플라스틱 프리(ASEZ WAO) 캠페인을 45건 개최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행동을 독려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홈스 호수공원, 영국 서리주 엡섬 클락 타워, 페루 리마주 초리요스 비야마르 공원, 방글라데시 치타공주 포텐가해변 등지에서 70건에 달하는 정화활동을 펼쳐 1천176만3천567L의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고, 이와 별도로 1만8천200㎏ 이상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인류를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활동을 각국 언론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최대 중문 일간지 신추데일리는 지난달 3일 조호르바루시에서 개최된 ASEZ ‘제로 플라스틱 2040’ 정화활동을 전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였다’고 호평했다.
■ 봉사를 통해 배우는 ‘섬김’의 가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2040 플라스틱 프리’ 정화활동을 전개해 일대를 쾌적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돕고 개개인의 삶에 온기를 더해왔기 때문이다.
ASEZ와 ASEZ WAO가 펼친 환경정화 활동은 8월 기준 4천160여 건이다. 쓰레기 228만3천550여 ㎏을 수거하고, ‘자연의 공공청정기’인 나무 7만8천여 그루를 심어 대기질을 개선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기여했다.
수원, 오산, 화성과 인천 지역을 비롯해 국내와 세계 각지에서 공동체를 돌보는 손길에도 사랑이 묻어난다. 홀몸어르신가정과 보육원·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물품을 지원하거나 말벗이 되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복지증진 행보에는 세심한 정성과 진정성이 담겨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인천국립의료원,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포천의료원, 구리한양대병원 등을 찾아 위문 손편지와 사랑의 간식 등으로 보건의료인과 방역 요원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소통에도 솔선했다. 사회 각계각층을 응원하는 이 발걸음은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환경 인식을 높이는 포럼과 가족·이웃을 초청한 연주회, 힐링세미나 등 문화나눔 활동까지 두 단체가 지금까지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봉사자 수는 34만9천27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는 이들의 선한 행보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시민들도 포함돼 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두 단체에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 국제환경상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사회정의와특별지원부 장관 감사장, 필리핀 레이테 주지사 감사장 등 1100여 회 상이 답지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지만 인성만큼은 예외다. 봉사는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타적 덕목을 체득한다. ASEZ WAO 회원 양현지 씨는 “봉사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섬김의 가치도 배우게 된다”고 말한다.
봉사는 청년들에게 글로벌 안목도 갖게 한다.
INC5.2에서 국제사회가 글로벌 안건을 조율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던 ASEZ 회원 기윤민 씨는 “사회관계망이 촘촘해지면서 모든 나라가 연대해야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다”며 봉사를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졌다고 말한다. ASEZ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는 따뜻함을 느꼈다는 약학대생 양연주 씨는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구촌 가족의 보건·건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초청으로 지난달 스위스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INC5.2에 참석했다. 사진은 ASEZ가 유엔에서 개최한 ‘국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부의장인 모하마두 카 감비아 상임대사(스위스 제네바 주재)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구바다이야기규칙
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국경을 초월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이들과 소통·협업하고, 윤리의식과 긍정마인드로 공동체를 돌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들이 절실하다.
이런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삼광유리 주식
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를 통해 자신이 속한 대학이나 직장에서부터 지역사회, 국가를 무대로 활동한다. 10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동 수변공원을 쾌적하게 만든 이들도 ASEZ WAO였다.
두 단체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대동공업 주식
라 기후변화대응, 긴급구호, 이웃돕기, 교육지원, 범죄예방, 국제협력 등 광범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명칭에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의미를 공유한다. ASEZ WAO는 여기에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We Are One Family)’라는 뜻을 더했다.
■ 국제사회 시선 대우건설 주식
사로잡은 ASEZ와 ASEZ WAO
“세계는 ASEZ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청년들이 앞장서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기후행동을 촉진할 때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부의장인 모하마두 카 감비아 상임대사(스위스 제네바 주재)가 지난달 12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개최된 ASEZ ‘국삼양식품 주식
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ASEZ는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초청으로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속개회의(INC5.2)’에 참여하며 2주가량 제네바에 머물렀다. 한국 연세대와 가천대, 미국 하버드대와 MIT, 스위스 취리히대, 독일 뮌헨공대,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등 15개 대학 4개국의 ASEZ 회원 18명이 스위스로 날아가 본회의와 컨택그룹에 참여했다.
한 달 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ASEZ WAO가 7월 16일 개최한 ‘2040 글로벌 플라스틱 프리 포럼’에서다. 지난 8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전개한 ASEZ WAO는 이를 기반으로 ‘2040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플라스틱 오염에 맞서는 ‘실천력’
캐나다 에드먼턴 에버츠필드공원에서 ASEZ 회원들이 ‘제로 플라스틱 2040’ 캠페인을 펼쳐 플라스틱 100L를 분리배출하고 이와 별도로 생활 쓰레기 90㎏을 수거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경기·인천지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올 5~6월 인천 실미해수욕장, 수원역,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용인시 한국외대, 광주시 경안천 등지에서 810여 명이 플라스틱 쓰레기 1천176만3천567L의 수거해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플라스틱 외에도 생활쓰레기 543㎏도 수거했다.
ASEZ와 ASEZ WAO의 ‘실천력’은 국제사회가 감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봉사는 지구를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이 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뉴질랜드, 호주 등 각국에서 포럼·세미나를 개최해 각계각층에 꾸준히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는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1년 안팎의 기간 동안에만 인천 인하대, 칠레 국회의사당,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정부, 멕시코 푸에블라 주의회와 파나마 파나마공립대 등 각지에서 ‘제로 플라스틱 2040(ASEZ), 2040 플라스틱 프리(ASEZ WAO) 캠페인을 45건 개최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행동을 독려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홈스 호수공원, 영국 서리주 엡섬 클락 타워, 페루 리마주 초리요스 비야마르 공원, 방글라데시 치타공주 포텐가해변 등지에서 70건에 달하는 정화활동을 펼쳐 1천176만3천567L의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고, 이와 별도로 1만8천200㎏ 이상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인류를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활동을 각국 언론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최대 중문 일간지 신추데일리는 지난달 3일 조호르바루시에서 개최된 ASEZ ‘제로 플라스틱 2040’ 정화활동을 전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였다’고 호평했다.
■ 봉사를 통해 배우는 ‘섬김’의 가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2040 플라스틱 프리’ 정화활동을 전개해 일대를 쾌적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돕고 개개인의 삶에 온기를 더해왔기 때문이다.
ASEZ와 ASEZ WAO가 펼친 환경정화 활동은 8월 기준 4천160여 건이다. 쓰레기 228만3천550여 ㎏을 수거하고, ‘자연의 공공청정기’인 나무 7만8천여 그루를 심어 대기질을 개선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기여했다.
수원, 오산, 화성과 인천 지역을 비롯해 국내와 세계 각지에서 공동체를 돌보는 손길에도 사랑이 묻어난다. 홀몸어르신가정과 보육원·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물품을 지원하거나 말벗이 되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복지증진 행보에는 세심한 정성과 진정성이 담겨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인천국립의료원,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포천의료원, 구리한양대병원 등을 찾아 위문 손편지와 사랑의 간식 등으로 보건의료인과 방역 요원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소통에도 솔선했다. 사회 각계각층을 응원하는 이 발걸음은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환경 인식을 높이는 포럼과 가족·이웃을 초청한 연주회, 힐링세미나 등 문화나눔 활동까지 두 단체가 지금까지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봉사자 수는 34만9천27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는 이들의 선한 행보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시민들도 포함돼 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두 단체에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 국제환경상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사회정의와특별지원부 장관 감사장, 필리핀 레이테 주지사 감사장 등 1100여 회 상이 답지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지만 인성만큼은 예외다. 봉사는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타적 덕목을 체득한다. ASEZ WAO 회원 양현지 씨는 “봉사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섬김의 가치도 배우게 된다”고 말한다.
봉사는 청년들에게 글로벌 안목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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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