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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gamemong.info
비괘(比卦) 초육의 효사는 ‘유부비지 무구, 유부영부 종래유타 길’(有孚比之 无咎, 有孚盈缶 終來有它 吉) 즉,‘믿음을 가지고 친화하면 허물이 없고, 믿음을 장군에 가득 채우듯, 진심으로 교제하면 마침내 다른 좋은 일이 있어 길하다’는 의미이다.
비괘에서 초육은 교제, 친화의 처음에 해당해 사귐을 시작하려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초육이 먼저 마음을 열고 솔선해서 교제를 구해야 한다. 더욱이 초육은 비괘의 주효인 구오 바다이야기디시 와 응효(應爻)도 비효(比爻)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초육은 아주 젊고 위치도 낮은 사람이기 때문에 먼저 진심을 가지고 교제를 구하면 허물이 없고 교제하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마치 장군 같은 큰 그릇에 가득 채우듯이 진심으로 교제를 하면(有孚盈缶), 종국에는 뜻밖에 생각하지 않았던(有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它) 길사를 얻는다(終來吉).
상전에서는 ‘성실함으로 낮은 위치에서 감동시킴이 뜻밖의 길함을 가져온다’고 해 ‘비지초육 유타길야’(比之初六 有他吉也)라고 말한다.
이때 초육은 남들과 친밀하고 성실하다. 감동을 줘서 신의를 얻는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하는 일이 잘된다. 남들과 사교적인 때이므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놀기를 릴게임손오공 좋아한다. 정성으로 남들을 감동시키는 때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초효<<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초육을 만나면 벼슬한 자는 정원 밖에서 천이(遷移)가 있다(則有額外之遷/즉유액외지천/額 이마, 일정한 액수 액). 선비는 등천하는 영예가 있다(則有登薦之榮/즉유등천지역). 상인은 지기를 만나 백모에 마음껏 이뤄지지 않음이 쿨사이다릴게임 없다(則有知己之遇 而百謨無不稱心矣/즉유지기지우 이백모무불칭심의)>>를 얻으면 교제를 처음 시작하는 시기로서 성실과 진심으로 교제하면 뜻밖에 예상외의 좋은 일이 생기는 때이다. 3, 4명의 경쟁자들이 있어 불리한 조건으로 그러한 위치에 있으나 성심을 다해 욕심내지 않고 교제하면 생각지 못한 길(有它吉)이 있다. 교제의 처음 시기이니 이·삼·사효보다 불리한 바다이야기고래 위치에 있어 더 고생해야 하고 노력을 배가(倍加)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이다. 그러나 초육은 소박한 한마음을 유지하면서 구오를 묵묵히 따르면 구오로부터 마침내 신의와 배려를 얻을 수 있어 길하다.
취직, 지망, 혼담 등에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나 조건을 가지고 고전(苦戰)하지만 초효는 대단한 노력가이므로 경쟁자들에게 결코 지지 않고 뜻밖의 길을 얻어 목적한 바를 성취한다. 거래, 사업 등에서도 오랫동안 끈기 있게 노력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진심으로 성심을 다해 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잉태는 변괘가 둔괘(屯卦)로 양수 안의 태아를 품고 있는 상이니 가능하다. 기다리는 것은 아주 늦게 생각지 못한 소식을 얻을 수 있으나 가출인과 분실물은 아직은 나타나지 않는다. 병은 가벼워도 점차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관직에 출사한 모인의 아들의 운세 여하’를 입서해 초육을 얻은 ‘실점예’에서 점고(占考)하기를 “비는 친비에 의해 입신을 계획하는 것이므로 입신하고자 한다면 친화(親和)에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 상대가 자신에게 불경(不敬)한 행동을 하거나 무시하더라도 언제라도 성의를 가지고 대하면서 덕으로써 갚는다면 상대도 마침내 감동해 성심을 다하게 된다. 이를 ‘유부비지 무구’(有孚比之 无咎)라 하고 나아가 모든 사람에게 성심을 다해 친화해 나아가면 당신의 덕성과 지성에 감동해 뜻밖에 입신할 수 있는 좋은 행운을 만나 구오인 인군(仁君)과 응하는 육이나 육사의 위치로 나아가 입신성명(立身成名)할 수가 있다”고 했다.
비괘 육이의 효사는 ‘비지자내, 정길’(比之自內 貞吉)이다. 즉 ‘내부로부터 친함이 있으니 바르고 길하다’는 의미이다.
이효는 음위에 음효로 유순중정의 중용의 덕성을 갖춘 효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오 인군과 음양 상응해 육이는 타인과 친함에 있어 내면적 덕성을 갖추고 있다면 구오는 육이를 찾아온다.
구오는 강건중정(剛健中正)의 효이고 육이는 유순중정(柔順中正)의 효로서 서로 친밀함이 있으니 이를 반드시 굳게 지키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구오만 바라보고 친하게 되면 길을 득한다. 상전에서도 이러하면 내부에서 믿고 따르니 스스로 헤매지 않고 잃은 바도 없다고 해서 ‘비지자내 부자실야’(比之自內 不自失也)라고 말한다.
육이의 때에는 내부에서 친밀하고 직장에서는 내근(內勤)을 선호한다. 내부적인 신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인정해주고 원하는 일 역시 쉽게 이뤄진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육이<<각주 =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육이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내직에 제수되고(則見內除/즉견내제), 선비는 성명하나 지방을 벗어나지 못한다(則成名不出方州之中/즉성명불출방주지중). 서속은 귀한 이에 의지함을 득해 영모를 협의한다(則得貴倚附 而營謨協意/즉득귀의부 이영모협의). 여명은 현부를 배필로 맞이한다(則得賢夫之配/즉득현부지배)>>를 얻으면, 내부에서 친밀해 직장에서는 외근보다 내근직을 선호하게 된다. 자신이 남의 일을 하려 할 때 그 주인은 구오로서 대단히 인자한 좋은 사람이어서 말이 통하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정적이고 마치 부인처럼 대우해 준다.
그러나 구오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 육이는 변애(變愛)에 빠져 괴로울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육이는 구오의 사랑을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성사 여부나 장래를 판단하고자 할 때 육이를 얻으면 상당히 발전성이 있는 일이고 시세(時勢)에도 맞다. 다른 곳의 꽃이 예쁘더라도 마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고 현재 하는 일에 전념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만일 마음을 바꾸거나 전환을 하면 크게 실패한다. 전업, 전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업 등도 현재 하는 일, 하는 곳을 굳게 지키는 것이 좋다.
혼인은 남자에게 여자가 많다. 즉 구오를 따르는 사람은 본인인 육이 뿐만 아니라 초육, 육삼, 육사도 음효로 구오와 상응하고 있어 남자에게 따로 마음을 둔 여인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로 인해 육이는 변애(變愛)에 빠져 괴로워한다. 잉태는 변괘가 감위수로 쌍생아로서 출혈이 많아 난산이 우려된다. 기다리는 사람과 가출인은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하고 찾기 어려우며 분실물 또한 발견하기 어렵다. 병은 출혈, 설사가 멈추지 않고 오한이나 심한 통증을 동반한 위기의 빈사(瀕死) 상태로 변괘가 육충괘로 변했으니 생명이 위독하다고 할 수 있다.
‘모인의 영전(榮轉) 여하’를 물어 비괘 육이를 얻은 ‘실점예’에서 점고하길, ‘비는 지상에 물이 있어 땅과 밀착해 상친(相親)하는 상이다. 육이는 유순중정으로 강건중정의 구오인 군주와 음양상응해 정선(貞善)하고 내부적으로 모든 사람들과 친밀해 서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으므로 영전을 한다’고 해 역시 예상보다 크게 영전했다.
비괘 육삼의 효사는 ‘비지비인’(比之匪人)이다. 즉 ‘친하게 교제해 보려는데 교제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는 의미이다.
삼효는 양위에 음효로 부중부정하다. 이웃하고 있는 모든 효가 음효로 배척하고 있다. 더욱이 상효와 응(應)하려 하는데 응효인 상육과 음양이 맞지 않아 상응하지 않으면서도 상육에 마음이 구속당하고, 괘주(卦主)인 구오와 친하면서 따라야 하는 때에 있으면서도 위치가 맞지 않아 구오와 신속히 친할 수도 없다.
육삼은 예컨대 나라에 있어서 복종하지 않는 신하이고 일가(一家)로 보면 부정한 여자이기 때문에 이를 비인(匪人)이라 했다. 그래서 비지비인(比之匪人)은 인비인(人非人)으로 사람이 아닌 사람과 교제하면 슬픈 일이니 안된다. 사람이 아닌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의미이다. 상전에서도 ‘믿지 못할 사람을 믿으니 어찌 상함이 없으리오’라 해 ‘비지비인 불역상호’(比之匪人 不亦傷乎)라고 말한다.
육삼의 때에는 친밀하나 친밀함이 깨져서 상한다. 믿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배신을 당하고 뒤통수를 맞는다. 슬픈 일이 생기고 이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육삼<<각주=세운(世運)에서 육삼을 만나면 벼슬한 자는 동료와 불목하는 허물을 막고(則防同僚不睦之愆/즉방동료불목지건/愆 허물 건), 선비는 내치고 떨어지는 근심을 막아라(則防黜降之虞/즉방출강지우/黜 물리칠 출). 서속은 손해만 되는 친구를 시기 의심하며 혈기가 손상된다(則損友猜疑 血氣損傷/즉손우시의 혈기손상). 만약 여자가 시집가면 상대가 필히 양인이 아니니 파가하고 상신하는 상이다(若女子所嫁必非良人 破家傷身之象/약여자소가필비양인 파가상신지상).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 쟁송이 있고 재물을 파하며 맏자식을 형하고 많이 어지럽고 매이게 되어 도류(귀양)를 면치 못한다(不然 則有爭訟破財刑孝 多般撓括 未免徒流/불연 즉유쟁송파재형효 다반요괄 미면도류/撓 어지러울 요, 括 묶일 괄)>>을 얻으면, 평소 친밀한 사람과 친밀함이 깨지고 믿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며 뒤통수를 맞는 때이다. 매사가 정상의 상태에 있지 않다. 즉 때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거나, 자기 성격에 전혀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자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관계를 하는 등 좋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평이 좋지 않는 윗사람으로부터 나쁜 일의 시킴을 당하고 있는 때이다. 따라서 모든 일의 추진이 불가한 상황이다.
즉, 사업, 바람, 거래, 전업, 확장 등은 불가하고 성사돼도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그만 두는 것이 좋다. 혼인은 가장 안 좋은 시기로서 좋지 않은 인연으로 추진하지 않아야 한다. 잉태는 가임(可姙)은 가능하나 변괘가 건괘(蹇卦)로 난산이고, 효사에 ‘비지비인’이라 했으니 바르지 못한 품행으로 인한 회임(懷妊)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기다리는 사람은 기대를 배반당하고 분실물은 찾기 어려우며 가출인은 밖으로부터 유혹이 있어서 가출했다(陰變陽). 병은 오랫동안 지속되고 치유가 어렵다.
정부 중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자가 건강도 안 좋고 능력의 한계를 느껴 ‘본인 사표 여부’를 문점하자 육변서(六變筮)로 비괘 삼효를 득괘한 ‘실점예’에서 점고하기를, ‘삼효 효사에 비지비인(比之匪人), 즉 구오 중정(中正)의 인군(人君)과 친해 보려고 하나 친할 사람이 아니다. 육삼은 부중부정(不中不正)의 효로서 구오와는 응효도 아니므로 자격이 없는 비정상인 사람으로 국가가 하는 일에 적임자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만일 관직에 그대로 머무른다면 변괘가 수산건(水山蹇)이니 건괘의 상의(象意)처럼 등산길에 진눈개비가 내려 험준한 산마루에서 발이 얼고 미끄러져 다쳐 오도 가도 못하는 진퇴유곡(進退幽谷)에 빠져 건난(蹇難)에 허덕이게 된다’고 말했다. 마침내 문점자는 사직했고 예전의 건강을 회복하여 평상으로 돌아왔다.
육변서에서는 본괘가 변한 지괘를 중시해 판단한다.
[동인선생 강좌개설안내] ○개설과목(2) : 명리사주학, 역경(매주 토, 일오전) ○기초 이론부터 최고 수준까지 직업전문가 양성
비괘에서 초육은 교제, 친화의 처음에 해당해 사귐을 시작하려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초육이 먼저 마음을 열고 솔선해서 교제를 구해야 한다. 더욱이 초육은 비괘의 주효인 구오 바다이야기디시 와 응효(應爻)도 비효(比爻)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초육은 아주 젊고 위치도 낮은 사람이기 때문에 먼저 진심을 가지고 교제를 구하면 허물이 없고 교제하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마치 장군 같은 큰 그릇에 가득 채우듯이 진심으로 교제를 하면(有孚盈缶), 종국에는 뜻밖에 생각하지 않았던(有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它) 길사를 얻는다(終來吉).
상전에서는 ‘성실함으로 낮은 위치에서 감동시킴이 뜻밖의 길함을 가져온다’고 해 ‘비지초육 유타길야’(比之初六 有他吉也)라고 말한다.
이때 초육은 남들과 친밀하고 성실하다. 감동을 줘서 신의를 얻는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하는 일이 잘된다. 남들과 사교적인 때이므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놀기를 릴게임손오공 좋아한다. 정성으로 남들을 감동시키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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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괘 육이의 효사는 ‘비지자내, 정길’(比之自內 貞吉)이다. 즉 ‘내부로부터 친함이 있으니 바르고 길하다’는 의미이다.
이효는 음위에 음효로 유순중정의 중용의 덕성을 갖춘 효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오 인군과 음양 상응해 육이는 타인과 친함에 있어 내면적 덕성을 갖추고 있다면 구오는 육이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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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구오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 육이는 변애(變愛)에 빠져 괴로울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육이는 구오의 사랑을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성사 여부나 장래를 판단하고자 할 때 육이를 얻으면 상당히 발전성이 있는 일이고 시세(時勢)에도 맞다. 다른 곳의 꽃이 예쁘더라도 마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고 현재 하는 일에 전념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만일 마음을 바꾸거나 전환을 하면 크게 실패한다. 전업, 전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업 등도 현재 하는 일, 하는 곳을 굳게 지키는 것이 좋다.
혼인은 남자에게 여자가 많다. 즉 구오를 따르는 사람은 본인인 육이 뿐만 아니라 초육, 육삼, 육사도 음효로 구오와 상응하고 있어 남자에게 따로 마음을 둔 여인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로 인해 육이는 변애(變愛)에 빠져 괴로워한다. 잉태는 변괘가 감위수로 쌍생아로서 출혈이 많아 난산이 우려된다. 기다리는 사람과 가출인은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하고 찾기 어려우며 분실물 또한 발견하기 어렵다. 병은 출혈, 설사가 멈추지 않고 오한이나 심한 통증을 동반한 위기의 빈사(瀕死) 상태로 변괘가 육충괘로 변했으니 생명이 위독하다고 할 수 있다.
‘모인의 영전(榮轉) 여하’를 물어 비괘 육이를 얻은 ‘실점예’에서 점고하길, ‘비는 지상에 물이 있어 땅과 밀착해 상친(相親)하는 상이다. 육이는 유순중정으로 강건중정의 구오인 군주와 음양상응해 정선(貞善)하고 내부적으로 모든 사람들과 친밀해 서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으므로 영전을 한다’고 해 역시 예상보다 크게 영전했다.
비괘 육삼의 효사는 ‘비지비인’(比之匪人)이다. 즉 ‘친하게 교제해 보려는데 교제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는 의미이다.
삼효는 양위에 음효로 부중부정하다. 이웃하고 있는 모든 효가 음효로 배척하고 있다. 더욱이 상효와 응(應)하려 하는데 응효인 상육과 음양이 맞지 않아 상응하지 않으면서도 상육에 마음이 구속당하고, 괘주(卦主)인 구오와 친하면서 따라야 하는 때에 있으면서도 위치가 맞지 않아 구오와 신속히 친할 수도 없다.
육삼은 예컨대 나라에 있어서 복종하지 않는 신하이고 일가(一家)로 보면 부정한 여자이기 때문에 이를 비인(匪人)이라 했다. 그래서 비지비인(比之匪人)은 인비인(人非人)으로 사람이 아닌 사람과 교제하면 슬픈 일이니 안된다. 사람이 아닌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의미이다. 상전에서도 ‘믿지 못할 사람을 믿으니 어찌 상함이 없으리오’라 해 ‘비지비인 불역상호’(比之匪人 不亦傷乎)라고 말한다.
육삼의 때에는 친밀하나 친밀함이 깨져서 상한다. 믿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배신을 당하고 뒤통수를 맞는다. 슬픈 일이 생기고 이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육삼<<각주=세운(世運)에서 육삼을 만나면 벼슬한 자는 동료와 불목하는 허물을 막고(則防同僚不睦之愆/즉방동료불목지건/愆 허물 건), 선비는 내치고 떨어지는 근심을 막아라(則防黜降之虞/즉방출강지우/黜 물리칠 출). 서속은 손해만 되는 친구를 시기 의심하며 혈기가 손상된다(則損友猜疑 血氣損傷/즉손우시의 혈기손상). 만약 여자가 시집가면 상대가 필히 양인이 아니니 파가하고 상신하는 상이다(若女子所嫁必非良人 破家傷身之象/약여자소가필비양인 파가상신지상).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 쟁송이 있고 재물을 파하며 맏자식을 형하고 많이 어지럽고 매이게 되어 도류(귀양)를 면치 못한다(不然 則有爭訟破財刑孝 多般撓括 未免徒流/불연 즉유쟁송파재형효 다반요괄 미면도류/撓 어지러울 요, 括 묶일 괄)>>을 얻으면, 평소 친밀한 사람과 친밀함이 깨지고 믿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며 뒤통수를 맞는 때이다. 매사가 정상의 상태에 있지 않다. 즉 때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거나, 자기 성격에 전혀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자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관계를 하는 등 좋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평이 좋지 않는 윗사람으로부터 나쁜 일의 시킴을 당하고 있는 때이다. 따라서 모든 일의 추진이 불가한 상황이다.
즉, 사업, 바람, 거래, 전업, 확장 등은 불가하고 성사돼도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그만 두는 것이 좋다. 혼인은 가장 안 좋은 시기로서 좋지 않은 인연으로 추진하지 않아야 한다. 잉태는 가임(可姙)은 가능하나 변괘가 건괘(蹇卦)로 난산이고, 효사에 ‘비지비인’이라 했으니 바르지 못한 품행으로 인한 회임(懷妊)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기다리는 사람은 기대를 배반당하고 분실물은 찾기 어려우며 가출인은 밖으로부터 유혹이 있어서 가출했다(陰變陽). 병은 오랫동안 지속되고 치유가 어렵다.
정부 중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자가 건강도 안 좋고 능력의 한계를 느껴 ‘본인 사표 여부’를 문점하자 육변서(六變筮)로 비괘 삼효를 득괘한 ‘실점예’에서 점고하기를, ‘삼효 효사에 비지비인(比之匪人), 즉 구오 중정(中正)의 인군(人君)과 친해 보려고 하나 친할 사람이 아니다. 육삼은 부중부정(不中不正)의 효로서 구오와는 응효도 아니므로 자격이 없는 비정상인 사람으로 국가가 하는 일에 적임자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만일 관직에 그대로 머무른다면 변괘가 수산건(水山蹇)이니 건괘의 상의(象意)처럼 등산길에 진눈개비가 내려 험준한 산마루에서 발이 얼고 미끄러져 다쳐 오도 가도 못하는 진퇴유곡(進退幽谷)에 빠져 건난(蹇難)에 허덕이게 된다’고 말했다. 마침내 문점자는 사직했고 예전의 건강을 회복하여 평상으로 돌아왔다.
육변서에서는 본괘가 변한 지괘를 중시해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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