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한시간 넘게 젖을 물려도 배가 않차는지 계속 젖을 찾는 딸아이 때문에

젖을 포기하고 분유를 먹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던중에 아가솜모유육아 상담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앞에서 가슴내놓고 관리받는 다는 자체가 좀 낮설기도 해서 망설였었는데

모유수유만 성공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더커서 과감히 예약을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제가슴을 마사지 하시면서 뭉쳐있는 것도 많고 고인젖도 많다고

관리 잘못하면 유선염 걸릴수도 있다는 말씀에 좀 심란도 하드라구요.

몇회를 더받고 받을수록 딸아이가 짜증내지않고 쭉쭉 잘먹고 잘자고 표정도

행복해 보여요. 저도 얼굴에 여유가~~보이는듯^^

이행복을 곧~출산을 앞둔  제주변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요.ㅋ

모든 산모님들이 힘들어하지말고  가슴벅찬 모유수유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