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이 출산후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면서 도우미 이모님 불러 조리했는데 둘째 는 조리원 꿈도 못꾸고 설상가상 아기가 갑자기 입원 하는 바람에 몸조리는 물건너 가드라구요 ㅠㅠ
가슴은 땡땡해지고 너무 불편하게 아파지고 안되겟다 싶어 가슴관리 예약을 했답니다.

사실
첫아이때 조리원에서 받은 맛사지는 아프기만 했기때문 이번도 엄청 기대는 안했었지요.
그런데
아프지도 않고 너~~~~무 시원해서 깜짝놀랐답니다.
맛사지하면서 뭉친곳 풀어주고 고인젖 빼주고 어디가 문제였는지 해답을 주시니 관리받길 잘했다 싶드라구요.
제가 군겆질을 좋아해서 과자나 빵종류로 끼니떼운것도 바로 아시더라구요. 신통방통~~
과자나빵 이런거 마니먹음 젖 기름지고 아이 한테 안좋다고 하셨어요. ㅋ
담백하게 아침.점심.저녁 먹는게 가장좋다고요~~

무튼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편안해져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겠다 맘 먹었답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