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조직에 부종이 발생하거나 유방내부에 염증이 생겨 모유가 정체되어 있을
때 멍든 통증을 느낍니다. 간혹 무리한 마사지나 과도한 유축기 사용으로 인해
유두,유관에 부종이 발생한 경우에도 통증을 경험합니다.
가슴의 한 부분을 툭툭 치듯이 만지면 멍든 것 같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 유선염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시원한 냉팩을 이용하여 부종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38도 이상의 열이 발생합니다면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유방울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병리적 유방울혈로 발전할 수 있고 병리적
유방울혈이 있는 경우에는 유선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유두수포나
유관 막힘 혹은 만성적인 유관 막힘이 있는 경우에도 유선염의 발병 위험성이
높습니다. 유선염은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인데 일반적으로 수유와 관련이
있으며 수유 초기 3개월 ~ 6개월 사이에 여성의 약 20%에서 발생합니다.
유선염 발생비율이 33%까지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선염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출산 후 첫 6개월 동안이지만 출산 후 3개월 ~ 12개월 사이에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모유수유
기간 동안 유선염이 여러 차례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에 이상이 일어난 경우 최선의 치료를 권장하며 유방 본래의 기능을
충분하게 살리는 것이 엄마 아기의 건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선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젖양감소와 유방경결을 손기술에
의해 유방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유선염은 유방에 발생하는 염증 증상이며 수유와 관련이 있으며 수유 초기, 3개월 ~6개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수유하는 동안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기간 동안 유선염이 여러 차례 재발하여 만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증상이 완전히 개선될 때 까지
임의로 약물복용을 멈추지 말고
꾸준한 유방관리와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