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얕은 젖물림으로 인해 수포가 발생한 이후 수포안에 하얗게 곯은 듯하게
노랗거나 하얀 반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포와 유관의 틈 사이에 모유의 지방질이 굳어서 배유구를 막게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유액의 흐름이 좋지 않아 2차적으로 유선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단단하고 가피상태로 되어 있는 경우, 농화상의 경우로 때로는 배유구의 주위가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 것도 있다.
산모는 수유시 칼로 끍히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